간증·인물

한상동 목사

true2020 2019. 4. 12. 09:59

* 고려파(고신파 高神派) 한상동.

- 1893. 장로회 선교사 공의회 조직.

- 1901.5.15 평양에 조선예수교 장로회 신학교 개교.

- 1907.9.17 조선 예수교 장로회

- 1912. 조선예수교 장로회 총회 결성.

- 1932.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로  조선예수교 장로회 신학교 (일명 평양신학교)

가 1938년 폐쇄되자,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938년 제27차 총회에서 신사참배 가결함으로 배교를 선언했다.

- 1938.10.24 한상동 목사가 부산 초량교회에서 총독부는 "정의와 신의에 위반한 신사참배를 강요하니 오등은 굴하지 말고 이것에 절대로 참배해서는 못쓴다"라는 설교를 했다. 이것이 훗날 교려파의 시초가 된 것이다. 

   

* 재건파

* 박동기파.


* 韓尙東 목사.

- 1901.7.30~1976.1.6 경남 김해

- 주기철 목사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 신사차배 거부 운동의 대표적 인물이다.

- 高神大學校

: 대한 예수교 장로회

 부산광역시 영도구.

: 천안시.


: 1946.9.20..고려신학교 설립

: 1993.3.1. 고신대학교로 교명 변경.


▣ 1986.3.18(화)부산교회.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네.

- 부산 범일동의 천막교회 강현실 전도사가 전도되었다.


143-171 이제 당시 예를 들어보면, 그때 재건파가 아니지요? 저 고신파에 다니는 극렬분자 부인 전도사가 통일교회에 넘어왔다고 해서, 고신파 중에서 한상동, 한명동이를 중심삼고 이 일파가 전부 다 똘똘 뭉쳐서 "문 아무개라는 것이 이리떼다. 이단이다"고 야단하고 그랬다구요.  


그런 판국에 대구는 남한의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이기 때문에 대구에 전도 보냈습니다. 보낼 때는 아무 것도 없이 내보낸 거예요. 여비도 안 주고, 어떻게 하든지 가서 전도하라고 내 보낸 그때의 사정이 …. 그러니까 영계에서 전부 다 역사를 많이 했지요.


▣ 1980.2.15(목) 고생의 철학과 3권복귀. 한남동.

- 향토학교 간부, 간사.


199-080 해방 직전에 지하운동을 하던 기독교 교인들이 있었는데, 그들 사이에 해방 직후에 주님이 온다는 소문이 났었어요. 그래서 내가 지하교회의 신령한 사람들은 안 만난 사람이 없이 다 만나 봤어요. 


그런데 해방 직후에 군정이 나타나면서 신사참배한 사람들….


친일파들이 한국 내정을 잘 알았잖아요? 그때 신령한 구약적 에덴 복귀파인 박동기파와 신약적 에덴 복귀파인 김백문파가 있었는데, 세상에서는 나를 김백문의 제자로 알고 있어요. 김백문의 제자가 될 게 뭐예요? 내가 60일 동안 거기에 가서 그 단체를 인수하려고 했는데, 그들이 내 말을 안 들었다구요. 전부 다 욕심 때문이에요. 세례 요한 같은 집단을 다 준비했던 거라구요.


그런 복잡한 내용을 전부 알 필요는 없지만, 복중교로부터…. 그런 사연과 내용에 훤한 선생님이 그걸 수습하기 위해 배후를 엮어 가지고 국가적 기준까지 나갔다구요.


또 재건교회의 한상동과 한명동이라는 형제가 감옥에서 나와서 전국적으로 활동했는데, 그것이 14년 기간이었어요. 그것이 딱 14년이었어요.


그것을 보게 되면, 신사참배한 패, 중간 패, 신령한 패가 있었어요. 그때는 신령한 패들을 몰랐어요.


대와적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히 가인권 기독교인들과 하나되는 바람에 여기서 분립이 되어 버린 거예요. 그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가 하나 되었더라면 대한민국은 참 …!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소련이 안 나오고, 중국이 안 나왔을 거예요. 통일천하가 되었을 거예요. 알겠어요? 결국은 한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삼팔선이 생기고, 양극으로 벌어졌던 거예요. 


▣ 1990.12.30(일) 70년대를 보내고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본부교회.

211-135 …인간들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반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천의에 의한 섭리사적인 한반도가 어떻다는 걸 아는 선생님으로서는 개척의 일로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겁니다. 


이래서 신령한 집단들의 연합운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해방 전에 재건파가 나와 가지고 교회가 새로 설립되고, 그다음에 한상동 목사를 중심삼은 고려파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다음엔 영적인 면에서 신령한 복귀섭리 역사 가운데서는 박동희라는 구약적 에덴 복귀파와 김백문이라는 신약적 에덴 복귀파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다 나와야 돼요. 남자뿐만이 아니라 여자를 중심삼고도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