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일본 유학- 와세다 대학의 高田馬場의 길을 하루에 두 번씩 걸었다. 여러분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곳에는 선생님의 눈물이 스며 있다.

true2020 2019. 4. 3. 20:48

▣ 1965.10.8(금) 와세다 대학 원리연구회. ノカタ학사.  

- 선생님의 동경 유학시절

 

015-180 와세다 대학의 高田馬場의 길을 하루에 두 번씩 걸었다. 잘 걸었어요. 그것을 생각하니 "아, 가까운 곳에 왔으니까 옛날을 회상하여 "걸으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기도했던 그 기도의 정이 현재 일본의 일각에 성취된 감사의 기도를 하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면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으로써 와세다 대학의 戸塚町(토츠카초)를 다카다노바바로부터 걷기를 바란다. 거기에 있는 굽은 길, 거기에 있는 전신주 등 여러분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곳에는 선생님의 눈물이 스며 있다고 생각해도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