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8.9(일)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부산 동명장여관.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15 옛날에는 아무나 들어오지 못 했어요. 정성들인 사람이라야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옛날 인민군 보안서에서도 형사들 일곱 여덟 명이 내가 요술을 하는 사람이라며, 내 뒤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내가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돼서 그런 표시를 안 내지만, 지금도 그때의 사람들이나 도인들을 만나게 되면, 그들이 뒷걸음질을 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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