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흑석동 학생 시절-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true2020 2019. 3. 28. 13:16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성화대학생 총회.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


025-107 선생님이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며칠 동안을 회개하지 않고는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많은 사람이 예배드리는 데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 했으며, 언제나 예배시간 전에 먼저 가서 보템이 되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사회에서든지 보템이 되지 못하고 손해만 끼치는 그런 사람은 제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