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09 여러분이 노래를 하게 되면 노래 그 자체를 부르지 말고, 깊은 세계, 작곡을 하고, 작사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그것을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봐라 이겁니다.
노래 가운데는 즐거운 노래, 슬픈 노래가 있다구요. 즐거운 노래는 기쁠 때, 그 마음 전체의 기쁨의 동산을 다 불어내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이 하늘과 더불어 화동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얼마나 멋져요!
슬픈 노래는 뭐냐? 가슴을 벌리고 이 세상의 모든 슬픔을 녹여 가지고 청소하기 위해서 슬픈 노래를 힘껏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얼마나 멋져요!
인간에게 노래가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춤이 필요합니다. 예술이 필요합니다. 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의 조그만 정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전체의 내용과 형식을 표시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될 때는 누구나 다 그걸 바라보게 될 때, 새로운 것을 느끼고, 감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술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270-028 이제 앞으로 여러분은 이제 노래반을 만들어야 되고, 춤반도 만들어서 춤출 사람을 모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미술이나 조각 등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일을 여기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여기 와 있으면서, 여기 와 있는 사람들은 노래를 12편 이상, 자기 나름대로 대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런 노래를 못해도 12곡은 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예술가의 입에서는 사랑과 시가 끊이질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시를 써야 돼요. 자연을 대해서 대화를 하는 거예요. 일하는 것도 자기 삶의 대화예요. 그것을 미화시키는 것이 시요, 그것을 미화시키는 것이 사랑의 장편소설이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인생살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먹고 자고 깨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여섯 가지입니다. 일정한 그것을 예술화시켜야 돼요. 자고 일어나는 것을 예술화시켜야 돼요. 태양한테 지겠느냐 이거예요. 아침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왜? 어째서?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주인. 주인이 먼저 일어나야지요. 태양을 봐도 "야! 장엄도 하구만. 만 우주의 존재물이 네 햇빛을 보기 위해서 모든 신경과 촉각을 모으누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그 태양에는 열이 있습니다. 열기 있기 때문에 그러고 또 생명의 기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에게 생명을 보급하는 것입니다. 태양은 "나는 사랑의 빛을 가지고 모든 전체, 만 우주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이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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