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성격 - 매우 급하다. 5가지.

true2020 2019. 3. 14. 10:49

1. 선생님은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불 같은 사람입니다

 

▣ 1978.8.27(일) 인내와 숙고. 런던교회.

099-019 선생님은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불 같은 사람입니다. 더욱이나 옳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2. 이렇게 참아 나온 것은 한번 어그러지면 억만 년 역사가 틀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1969.6.8(일)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전본부교회.

023-305 선생은 성격이 상당히 급합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이렇게 참아 나온 것은 한번 어그러지면 억만 년 역사가 틀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먼저 화를 내면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하고는 선생님이 대화를 안 합니다. 그렇게 알고 이런 길을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단단히 정신 차려서 들어요. 남 든다고 들지 말고. 손 내려요.   

 

3. 그런 사람이 이런 일을 하려니 죽을 지경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탕감 효과율이 높은 것입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0 선생님은 성격이 참 급한 사람입니다. 옛날에 동네에서도 돈푼이나 있고 잘사는 사람이 못사는 사람들을 못살게 굴거나 나이가 많은 녀석들이 나이가 어린아이들을 억울하게 때리거나 하게 되면 선생님은 복수를 하고 싶어서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게 안 되면 분에 벅차서 못 사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는 못 견뎌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런 일을 하려니 죽을 지경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탕감 효과율이 높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물이 물 탄 듯이 도살장에 가는 늙은 황소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건 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꽤 힘들어요? 그런데 이건 팔팔 뛰는, 아예 견딜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4. 내 성격으로는 이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그런 경지가 몇십 번, 몇백 번 몇만 번 있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065-327 선생님은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입니다. 한마디 욕을 먹더라도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누구한테 한 대 맞게 되면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또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극단적인 특성은 다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그런 기질을 갖고 있고 그런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없어요. 무슨 운동을 해도 내가 이기고 만다는 그런 성격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머리도 나쁘지 않다구요.

 

그런 내게 비참한 경지, 내 성격으로는 이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그런 경지가 몇십 번, 몇백 번 몇만 번 있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창피하다면 그 이상 창피할 수 없는 경지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구요. 그러나 이것을 다 극복해 나온 것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선생님과 같이 불 같은 성격이 있을 터인데 성격대로 한 번 하게 되면 세계를 전부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입장에 있어도 하나님을 그것을 꿋꿋이 참으셨기 때문에 세상이 남아진 게 아니냐. 사탄 대해 복수하려고 해도 그 이상 하나님이 참으신 것을 알고 회개하고 나왔기 때문에 오늘의 통일교회가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5. 세상은 다 그런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흥" 이러고 가는 거라구요. 

 

▣ 1976.4.25(일) 벨베디아. 통일과 승리의 원점.  

087-048 선생님은 성격이 상당히 급한 사람이라구요. 한 대 맞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한 대 맞으면 열 대는 때려 줘야 직성이 풀리지.

 

선생님의 눈을 보라구요. 솔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한번 붙들면 죽기 아니면 살기라구요.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태풍처럼 세상을 산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세상은 다 그런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흥" 이러고 가는 거라구요. 그런 걸 다 겪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