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세계대전 World War I, WWI, Great war, European War
- 1914.7.28 ~ 1918.11.11
- 병사 900만 명 이상 사망.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전쟁 중 하나.
- 삼국협상 (대영 제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과 동맹국(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 협상국: 일본 제국(大隈重信: 西郷隆盛의 정한론에 반대, 寺内 正毅 초대 조선총독), 미국, 이탈리아 왕국 등
▣ 1979.2.2(금) 생일과 생애. 벨베디아. 참부모님탄신일.
103-039 여러분, 근세사에 있어서 1차 대전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혼란의 세계, 전쟁의 세계가 연속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역사적 노정이라는 것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류사라는, 인간사라는 거대한 역사를 두고 탕감역사를 치러 나가는 길이다 하는 것을 원리에서 배웠습니다.
103-045 아까 말한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동양에서 하나님이 언제부터 그런 준비를 시작했으냐? 1차 대전을 중심 삼아 시작해서 싸움이 시작된 그 후부터 이 일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대개 큰 사건이 일어난 후 3년 이내에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레버런 문이 1920년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
내가 오늘 이론 입장에 서서 그것을 이야기하니까 그것이 근사하게 들릴 만도 하지 그때 누가 이런 말을 믿겠느냐 이거예요.
자, 그때 한국은 일본의 속국이 되어 있었다구요. 속국이 되어 가지고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일본을 차려고 하던 때라구요.
그다음 해에 내가 태어났다 이거예요. 1919년 독립만세를 불러서 대학살을 당하던 때라구요. 그때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죽었다구요.
자, 그런데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라는 곳에서는 큰 교회에 사람들을 전부 다 모이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 죽였어요. 학살 중에서 제일 비참한 학살을 했던 곳이 정주였다구요.
서구문명을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은 평양 중심 삼고 평안북도였다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모든 섭리라는 것은 반드시 그러한 과정을 거쳐 나간다 이거예요. 여기에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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