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 노정. 한남동.
- 제10회 애승일.
242-305 미완성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할 수 없이 기도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해야 된다구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계를 중심 삼고 살다가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수련, 자기 연마를 위한 기도입니다.
뱀으로 말하면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지우게로 지워야 됩니다. 글자가 전부 다 지워져야 종이가 깨끗해지지 않아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 놀음을 영원히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이 지상의 복잡다단한 모든 환경적 변화, 급격한 환경을 중심 삼고 있을 때는 순식간에 껍데기를 벗을 수 있지만 저 나라에는 그런 자극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에 몇백 배로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이 중요합니다. 땅에서 타락했으니 땅에서 벗어야 돼요.
하나님이 복잡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부딪치고 어디 가든지 죽고 못 살게끔 만들어 놓은 것은 더덕이를 떼어내고 흠집을 전부 다 긁어 내 가지고 타락성을 빨리 벗게 하는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더덕이가 더덕더덕 붙은 것을 전부 다 뜯어내는 것처럼 환경이 순탄치 않으면 껍데기를 자꾸 뜯어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잡다단할수록 탕감적 해원 성사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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