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2.2(월) 제4차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탄신일 기념예배.
290-038 사람은 참사랑에서 나서 참사랑에서 커 가지고 참사랑에서 살다가 참사랑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주체되시는 그분이 영원불변 유일하니까 그 앞에 대상적인 참사랑의 자리에 서게 될 때에는 영생하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논리는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생명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에요.
오늘날 이 땅 위의 제일 참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과 안팎으로 안 몸이 되어 가지고 자녀의 입장에서 완전히 참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게 살아가는 생활, 참생활을 참된 인생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나의 것이 됩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과 하나되니 우주는 누구의 것이 되는 것입니까? 내 것이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면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하루 혹은 10년이나 100년쯤 같이 지낸 후에 집어던지게끔 지었겠어요 영원히 같이 있게끔 지었겠어요? 영원히 함께 있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가 죽으면 그만이면 좋겠어요 영생해야 되겠어요? 영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 사람은 절대자 하나님에게 절대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고 좋아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이렇게 고귀한 거예요.
*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결작품으로서 하나님을 닮아 났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우리도 영원한 성품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늙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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