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8.1(수) 전본부교회. 3시대를 위한 책임.
068-217 여러분은 탕감법을 알지요? 장구한 역사를 두고 보면 오늘 현재에는 관계가 없지만 역사 시대의 조상으로부터 관계가 있어서 내 시대에 탕감의 결과를 맺으려는 인과응보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내 앞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만일에 그와 나와의 순간적 만남에 있어서 내 일생을 파탄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죽는 그 시간에 내가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칼침을 맞아서 죽는 최후의 길을 가는 운명에 서더라도 내가 죽는 순간에 어떤 방향을 가지고 죽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죽는 날에는 함정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나 인류를 위하는 방향으로 틀어놓고 죽으면, 그의 대를 이어 가지고, 그 방향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기필코 생겨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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