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고생- 청년시대를 어떻게 지냈느냐 하면 "누구보다 고생해야 되겠다."

true2020 2019. 2. 7. 13:55

 1994.5.19(목)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중앙수련원.  

260-198 남자의 일생이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한번밖에 없어요. 일생은 한 번밖에 없는 거라구요. 두 번이 없습니다. 다시 오지 않아요. 


선생님에게도 청년시대는 한번밖에 없었어요. 그 청년시대가 귀한 것을 누구보다도 안 사람입니다. 그 청년시대를 어떻게 지냈느냐 하면 "누구보다 고생해야 되겠다. 누구보다도 어려운 길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하며 지내 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소원하니까, 전부 다 감옥살이에요. 연속적인 감옥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재미있는 인생의 행로예요? 감옥을 왜 가는 것이냐? 자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땅을 끌고 갔기 때문에,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하늘땅의 뜻은 영원한 역사와 더불어 이루어져 나가야 됩니다. 그래, 역사가 끝날 때까지도 남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