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095 성진 어머니가 이렇게 반대하고, 뜻을 배반하고 그랬지만, 처음에는 영계가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자기 남편이 뭘 할 사람이라는 것을 다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기성교회 사람들한테 말해 가지고, 반대를 받아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 메시아라고 하니까, 그게 뭐 메시아냐고 전부 다 악마라고 하고, 악선전하고 그런 거예요.
* 그 성진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 것이냐? 내가 고생을 안 해요. 이렇게 통일교인들이 고생 안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가정이 전부 다 이혼을 해야 되고, 가정에 파탄을 가져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재정비하려는 거예요. 가정을 재정비하려고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안 얼마나 공산당이나 악한 사람들이 자기들 가정이라든가 모두를 뒤집어 박으려고 하니, 얼마나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반대하는 것은 다 지나가고 마는 거예요. 이제는 환영 일색입니다.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하기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다." 그랬습니다. "고생으로써, 고난으로써 출발한 하나님의 역사는 고난으로부터 수확하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 선생님은 분한 것도 많이 참았고, 억울한 것도 참았고, 기가 막힌 사연들이 많았지만 그것을 다 잊고, 그것이 내 일생에 한이 되지 않았고, 그것이 내 갈 길에 올무가 되지 않고, 그걸 다 넘어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생애에도 그런 일이 많이 있을 테니까, 선생님을 따라가는 한, 아예 결심하고 일생을 "나를 잊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칼을 꽂고 맹세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 길을 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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