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고생- 제일 나쁘다 하는 악한 세계의 청소부가 되자

true2020 2019. 2. 7. 10:06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263-095 제일 귀하다고 하는데 제일 싫다고 하는 것이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변 보는 그 장소는 남자나 여자나 다 한 곳이지요? 그게 뭘 하는 곳이에요? 소변 보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사랑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매일 아침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참된 사랑은 반대 요소와 和合하는 데서 생기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한다면 아내의 더러운 것과 남편의 더러운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을 만든 하나님은 진리의 주체입니다.  


* 그래, 통일교인들은 젊었을 때는 똥바가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무슨 바가지? 똥을 치워라 이거예요. 그 나라의 거름통(거름 나르는 쓰는 거름으로 , 오줌을 모으는 . 또는 그런 구덩이. )을 전부 다 청소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263-097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 만할 때,"잘 먹고 잘 살아야 되겠다" 하지 않았습니다. 인류를 위해서 뭘 할 것이냐? 청소부가 되자 이거예요. 제일 나쁘다 하는 악한 세계의 청소부가 되자 이거예요. 청소부가 되지 않고는 선한 세계는 있을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를 청소해야 돼요. 청소부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옥도 개의치를 않아요. 이북 갈 때는 이북을 점령하기 위해서, 이북을 약탈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구해주기 위해서 가는데,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이북도 형무소 생활, 이남에서도 형무소 생활, 일본에서도 형무소, 미국에서도 형무소 생활을 했습니다. 소련까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소련은 전부 다 망한 것입니다.


감옥 간다고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성인의 역사는 감옥에서 빛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지 않았으면 빛낼 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