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7.10.1(토) 사랑의 승리자. 켈리포니아 주 파사데나 공관.
- 지도자 회의.
094-212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를 말하면 안 울 사람이 없을 만큼 내가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내가 그것을 장편소설로 엮어서 죽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은 다 울 거예요. 그런 소질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보면 싸움에 지치고 고달픔에 지친 것같이 보여요, 명랑하고 활기차 보여요? 어때요? 두 번째.
왜 그러냐?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한국 전체가 나를 들이 박았지만 꼬부라지지 않았고, 아시아 전체가 박았지만 꼬부라지지 않았고, 미국 전체가 박았지만 꾸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역사상에서 레버런 문이 기록일지 모를 거라구요.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21일수련.
132-259 역사 이래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입니다. 마음 고생, 몸 고생, 나라와 부딪히고, 어렸을 적부터 나라, 언제든지 나라하고 싸우는 거예요. 젊었을 때에는 일본하고 싸우고, 뜻을 알고 나서는 김일성하고 싸우고, 그다음에는 대한민국하고 싸우고, 이젠 미국 대통령하고, 미국 나라하고 싸우잖아요?
그건 그런 거예요. 엄연한 법칙예요. 알겠어요? 엄연한 법칙이에요. 이게. 타락한 인간들은 이 길을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 1987.4.19(일) 참된 길을 가자. 본부교회.
163-123 인생문제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 여기 선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냐, 그 유무에 대한 것을 내가 만져보고 체험하기 전에는 못 믿습니다.
▣ 1987.7.14(화) 다들 어디로 갈 것이냐. 코디악. ISA에서 하신 말씀. 교수.
167-172 어디로 갈 것이냐? 그냥 공동묘지에 가서 아무개, 어느 대학 무슨 교수로 죽었다고 할 것이냐? 대한민국과 살았다고 할 수 있고, 세계와 살았다고, 하늘땅과 같이 살았다고, 하나님과 같이 살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를 바랄 것이냐?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인생행로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입니다. 눈물을 참 많이 흘린 사람입니다.
신에 대한 해결문제, 방대한 인생문제, 그 기원을 들춰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암중모색하면서 처참하게 싸워 온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영계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인생이 이러이러한 길을 가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 결론은 간단합니다.
▣ 1996.6.9(일)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벨베디아.
279-052 여러분,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요? 선생님이 고생을 얼마나 했어요. 인생 세계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입니다. 감옥도 여러 번 갔습니다. 감옥에 가면 훤한 운동장이에요. 전문가예요.
* 감옥에 가도 문제고, 세상에 나와도 문제고, 영국 가도 문제고, 독일 가도 문제고, 한국 가도 문제입니다.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베드 트러블 메이커예요, 굿 트러블 메이커예요? 굿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그렇게 굿한 존재라서 아무도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핍박을 하는 거예요.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이 핍받받은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낙심도 안 해요. 싫다고도 안 합니다. "허허허" 웃으면서 왔지요.
▣ 1998.11.19(목)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세계선교본부.
- 제39회 참자녀의 날.
297-094 복귀는 완전복귀입니다. 복귀는 탕감입니다.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절대요인이 탕감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가정도 그래요. 하나님 자신이 이 복귀의 역사를 위해서 탕감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 누구보다도 고생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또 그 뜻을 심정 깊이 알아 가지고 이 땅에 와서 그 골짜기에서부터 천상세계 해방의 고지까지 구덩이가 파진 걸 메우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부모님의 책임인 거라구요.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의 고생- 성진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 것이냐? 내가 고생을 안 해요. (0) | 2019.02.07 |
---|---|
선생님의 고생- 이왕에 고생으로 출발했으니 고생으로 마치려고 각오한 사람이에요. (0) | 2019.02.07 |
선생님도 하나님이 올라가게 할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리고 선생님은 내려보낼 때도 기뻐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0) | 2019.02.05 |
죽을 때 어떻게 죽을 것인가도 생각했습니다. (0) | 2019.01.25 |
이제는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뜻은 기필코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0) | 201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