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욕망의 달성은 가능하다.

true2020 2019. 1. 22. 14:14

▣ 1990.6.28(목) 대전 리베라 호텔.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청도 방미연수단 집회.  


인간의 욕망은 한없이 큰 것입니다. 그러면 그 욕망을 채워 줄 수 있는 길이 없느냐? 아닙니다.


내가 말한 참사랑만 들어가게 되면 그 욕망을 완전히 채울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그 무엇도 싫다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만 가지면 천년만년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 앞에 상대적 존재로 지음받은 인간은 무엇을 바랄 것이냐? 절대적인 하나님을 내 것 만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1986.3.15(토) 광주 신양파크 호텔.

- 전라도 대학교수 초청 강연, 만찬회.


욕망의 최고의 종착점이요, 최후의 기착 안식점이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게 되면 여러분의 욕망은 다 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욕망은 필요 없습니다. 만사가 오케예요.


1990.11.25(일) 리틀엔젤예술회관.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오늘 말하고자 하는 "참되고 영원한 부자지관계" 는 누구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우주의 중심 본체되시는 그분과 더불어 내가 부정할 수 없는 숙명적인 아들의 입장으로 태어났다 할 때에 두려울 것이 뭐 있겠어요? 못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 인간들의 욕망이 너무 커서 그 욕망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아니에요. 영원한 존재성과 영원한 이상성을 갖고 있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그 하나님의 숙명적인 아들이 됐다 할 때는, 그분과 내가 숙명적인 부자의 관계를 이루었다 할 때는 우리 인간의 욕망은 한계내에 있는 것이지만 절대적인 하나님의 욕망은 한계성을 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욕망 이상의 소원성취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992.7.10(금) 청평. 세계평화여성연합.

인간의 욕망은 달성 못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하면 달성하고 남아요.


1992.12.13(일) 국제연수원. 전국교사원리연구회.  

인간의 욕망은 성사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인간의 욕망은 본래부터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 인간은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히 모든 것을 소유하고 모든 것에 관계하고 모든 것의 주체 대상을 어디든지 갖추어 가질 수 있는 특권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왕권 주권자로서 당당히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욕심은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점령하고 나서야 꽉 차서 "아, 이젠 됐다!" 하고 포화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포화상태로 그냥 서 있는 게 아니에요. 그다음부터 둥글둥글 우주를 향하여 구르는 것입니다.


1994.3.27(일) 일본여성수련회. 일본어. 중앙수련원.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기 때문에 이것은 충족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인간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세계의 결론이지 원래는 그것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1993.11.14(일) 본부교회. 제34회 자녀의 날. 

우리 인간 최고의 묙망은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인데 이 사랑을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왕의 왕권을 갖는 것입니다. 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1994.1.23(일) 중앙수련원. 29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하나님의 사랑을 갖다 놓으면 모든 것이 꽉 차 가지고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생명을 넘어서 그것을 남기려고 하지요? 생명을 넘어 마음과 몸이 없어지더라도 그걸 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양심도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의 욕망은 누구나 다 달성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몰랐습니다.


1991.11.10(일) 선문대학교. 남북통일 전국대학생 대회.

참사랑에는 상속권, 동위권, 동거권, 동참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일체가 되게 될 때 인간의 욕망은 그 시간부터 영원히 달성할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참사랑인데 참사랑은 도대체 어떤 사랑이냐?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결혼할 때 여러분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 있어요?


또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남자 여자 있어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1991.10.23(수) 중앙수련원. 

- 21일수련생.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의 상대자로 지었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고 영원한 상대를 결정해 가지고 영원한 가정을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게 될 때에 천년을 자더라도 무사태평이에요. 영원히 있더라도 거기는 고장이 안 난다 이거예요.


1994.2.13(일) 벨베디아.  

하나님을 점령하면 하나님의 참사랑까지도 점령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 본연의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이게 얼마나 신나는 거예요? 얼마나 놀랍고 자랑스러운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마음은, 인간의 마음은 다 완성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욕심을 다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의 욕심과 욕망은 누구나 다 완성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나 때문에 완성하다니!. 자, 하나님하고 짝 해서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육체관계만 맺게 되면 그 사람이 내 사람이라고 한다구요. 부모도 반대 못하고 내 줘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인간과 하나님이 사랑관계를 갖게 될 때는 하나님이 내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요 나도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


1972.5.14(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056-166 오늘날 인간의 욕망은 한이 없다고 하는데 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여 하나된 후에는 다 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쁘지 않을래야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무엇을 바랄래야 바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마음으로 그리는 이상적인 상대를 찾았으면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더 이상 요구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의 인간, 타락한 세상의 사랑을 가지고도 그런 일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완전히 점령한 자리에 있다면 그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은 누구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이 누구 것이 돼요? 하나님 것이 돼요? 내 것이 되는 거라구요. 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