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지옥이란 곳.

true2020 2018. 11. 27. 08:50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지옥이란 곳. 2000.10.21

육체를 가진 지상인은 지옥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할지라도 오직 추측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상 생활을 염두에 두고 이곳의 현장을 생각하면서 이해가 안 갈 것이다. 이곳의 실상을 어떻게 하면 쉽게 이야기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지상인들이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그 실상을 깨우쳐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기에 나름대로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지상인은 자기의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정말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자기 집을 떠나 공원이나 극장이나 도로변이나 백화점 등을 돌아다니면서 힘들고 고달픈 순간들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 지옥은 그런 순간마저도 없다. 지옥에 들어온 그 날부터 고통은 쉴 사이 없이 계속된다.

 

그런데 지옥인들은 자기의 어려움에 빠져 있기 때문에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할 때 들을 여유도 없고 따라오지도 않는다. 따라서 전도나 수련을 하기가 대단히 힘들다.

 

* 지상인들은 이곳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매일매일 쉴 사이 없이 이어지는 지옥의 행렬을 어찌하면 좋겠는가. 지옥의 행렬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긷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그동안 아무도 손댈 수 없었고, 손대지도 못했던 황무지에 이곳의 우리들은 지금 흥진님을 중심 삼고 새러 개척하고 있다. 

 

* 그리고 상류층의 우리 식구들도 자르딘처럼 40일 수련, 20일 수련 등으로 지옥의 밑창에서 그들을 교육시키면서 좋은 세계가 있음을 보여 주고 알려 주고 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참아버님이 이곳에 오실 때는 이곳으로 말미암아 참아버님 앞에 슬픔과 고통의 그림자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 이곳 우리의 소망이다. 

 

흥진님은 정말 효자이시다. 하루도 쉴 사이 없이 이곳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특혜나 누시엘의 참회를 통하여 작은 가치의 탕감조건으로 이곳 수련소에 많은 영인들이 모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다.  

 

* 여기서 우리의 정성과 노력으로 하나님께서 어떠한 관문을 열어 주실지는 아직 모른다. 여러 지상인들이여! 이처럼 힘든 지옥에 오지 않으려면 지상에 살 때 사방을 조금씩 돌아보며 참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육신의 어려움보다 내세를 위하여 마음의 평화를 찾아 살아가길 바란다. 육체의 평안은 지옥 행렬이 될 것이요, 마음의 평화는 영원한 천국의 행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