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4.29(월) 전본부교회. 우리 통일교회와 나.
071-138 눈알에 피가 튀는 환경에서 혀를 깨물면서 이 인류를 위해 가물가물하는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보며 다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을 살려야 되겠기에 내가 핍박을 받고 조소를 받는 원통한 자리에서 민족의 한을 품은 그 가슴을 억누르고 혼자 참으며 이 민족을 버리지 말라 달라고 내 눈을 떠서는 이 민족을 버리지만 꿈에서는 이 민족을 붙을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나이가 됐던 것이 원통하다구요. 누가 그렇게 나라를 사랑한 사람 있어요? 통일교회 그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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