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2.6(수) 반성하라. 국제연수원. 전국 목회자 집회
- 자신의 뜻과 반성
1. 종족을 위하여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 "종족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흘렸느냐?"
215-109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했지요? 여러분이 종족을 사랑해야만 저나라에 가서 종족권을 넘어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종족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늘 나라의 자기 조상을 찾아 만나러 가는 길이 막혀 버려요.
종족을 왜 복귀해야 되느냐? 국가복귀를 왜 해야 되느냐? 영계에 담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가정 복귀를 못하면 종족복귀를 할 수 있는 출발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복귀가 필요한 거예요.
종족복귀를 왜 해야 되느냐? 내가 천상세계의 하늘나라의 왕궁까지 갔어도 저 반대편의 나라 끝까지 가려면 이 담을 허물지 않으면 못 갑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걸 허물 수 있는 능력은 없었지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그것을 다 헐 수 있는 탕감길을 닦았으니 조건적으로도 이 계대를 이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반성인데 "종족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흘렸느냐?" 하는 걸 반성해야 돼요.
예수님이 종족복귀를 목표하다가 죽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선생님은 종족복귀를 하기 위해서 14년 동안 수난길을 갔지요? 이북으로 가서 3식구 이상을 찾아 남한까지 오기 위해서 얼마나 수난길을 갔는지 몰라요.
▶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성주가 있어야 됩니다.
* 선생님에게 있어서 혈통 복귀노정은 그냥 조건적이 아닙니다. 일대일 전체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도깨비 놀음 같지요. 여기서부터 비로소 착지가 벌어집니다. 비로소 선생님 가정을 중심 삼고 여러분들이 땅에 횡적으로 연결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430쌍 1800쌍 이렇게 세계적으로 宗族 編成, 民族 編成을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랬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혈통전환이라는 절대어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 했지요? 그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성주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성주라는 술이 나오기 위해서는 스물한 가지의 성별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요?
그것이 공중에서 열매 맺히는 거와 땅에서 열매 맺히는 것과 땅 아래에 열매 맺히는 것들을 중심 삼고 그다음에는 鑛物세계 植物세계 動物세계에서 가장 귀한 것 이렇게 21가지의 성별된 물건을 통해서 그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모든 것이 참소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7개월 동안 묵히는데 거기에 불상사가 나오면 안 돼요. 여러분이 그걸 먹었지만 그것이 간단하게 나온 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해서 사탄하고 하나님이 이것을 성물로 규정한다는 선포식이 영육세계에 있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선포되는 그날부터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영들이 찾아 와서는 이 술잔을 자기에게 세 방울만이라도 떨어뜨려 달라고 얼마나 아우성을 하는지 몰라요.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두고 反轉(반대쪽으로 구름)하였던 것은 지상에서 본전하게 돼 있지 靈界에 간 것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주라는 것은 영계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에요. 이 세상을 위해 써야 됩니다.
이 성주를 통하여 전환식을 하는 것입니다. 전환식을 할 때에는 선생님을 중심 삼고 전부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 과정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를 세워야 됩니다.
▶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는 이 이상 복이 없어요.
*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는 이 以上 福이 없어요. 이 이상 財産이 없습니다.
孤兒가 잃어버린 부모를 만났다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영원한 고아의 자리에서 영원한 부모를 모시고 회생춘, 다시 봄을 만나 사랑의 동산을 향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사실이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러니 가정의 축복이 귀한 것입니다.
* 축복의 자리에 나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2천년 동안 공들인 승리의 터전에 서는 거예요. 영육이 갈라졌던 것을 일체화하여 연결시키는 혜택의 자리를 왈, 축복받는 자리라고 하느니라!
여러분들, 선생님 말대로 축복받게 되면 지옥 가는 아들딸 낳겠어요, 하늘나라 가는 아들딸 낳겠어요?
그래, 여러분의 아들딸이 진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 있어요? 사탄의 흔적이 없느냐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기다려야 된다구요. 가정적 낙원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가 막히지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말이 지상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말이에요.
여기서 레일을 놓던 것을 그냥 그대로 갖다 대면 영계의 레일과 같이 그냥 그대로 달리는 것입니다.
하늘 왕궁의 보좌 앞에 가서, 아버지 앞에 가서 "아버지, 제가 돌아왔습니다. 천년 사연을 해소시키고 승리의 왕권을 대표한 직계 아들딸로 돌아왔습니다" 하고 보고해야 돼요.
"저는 패자의 왕자로 온 것이 아니요, 패자의 왕녀로 온 것이 아닙니다. 승세자의 왕권을 대표한 왕자 왕녀로 나타난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씨를 많이 뿌리고 왔습니다" 해야 돼요.
그게 뭐냐? 시집가는 처녀가 婚需를 해 가지요? 그게 혼수를 많이 해 가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자랑할 거 하나도 없어요.
▶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종족을 위해 눈물 한번 흘려 봤어요?
*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종족을 위해 눈물 한번 흘려 봤어요? 예수님이 지금까지 종족복귀를 위하여 천상세계의 낙원에서 기도해 왔던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한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 눈물과 피살로써 퍼부어 온 것을 알아야 돼요.
* 그러지 않고는 에덴 본연의 천국이 복귀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얼마나 종족을 위해서 노력했느냐 이거예요.
자, 부끄러운 역사예요 영광스러운 역사예요? 여러분 자신에게 답변해 봐요. 부끄러운 역사야 영광스러운 역사야? 부끄러운 역사예요.
이제 이 부끄러움을 풀어야 됩니다. 그러니 통반 지역을 여러분의 혈족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 언제나 반성하게 될 때는 종족을 위하여 하나님이 보는 앞에 혹은 선생님이 보는 앞에 역사적 탕감조건의 눈으로 보게 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상대적 기준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천신만고 다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5%라는 것은 선생님의 100%에 해당하는 거예요. 5%남는다고 그랬지요? 그게 탕감조건 아니에요? 있는 정성 다해야 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것이 첫째되는 계명이고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 사랑의 상대의 실체의 연장으로 생각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누구나 다 갈 수 있다 그겁니다. 첫째되는 계명이라는 게 뭐예요? 지켜야 할 첫째 규범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규범에 있어서 탈락할 수 있는 자는 없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면 틀림없이 천국 간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
2.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종족을 찾아서 국가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느냐 이거예요. 가정에서는 국가를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종족적 판도를 거느려 가지고, 그 종족에 영향을 미쳐야 돼요.
일족이 합하여 어떠한 충신 열녀들이 가는 그 이상 뜻과 더불어 가겠다고 할 때에 반성적 기준에 있어서 걸리지 않는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러니까 일가를 거느려 가지고 움직일 수 있으면 그다음에는 나라를 살려야 됩니다. 저 이웃 동네에 자기 일족을 중심 삼고 동서남북 12씨족이 있다 할 때 그 12씨족을 거느리게 될 때는 일국이 내 품에 가까워 오는 거예요.
12지파의 6배가 72문도예요. 72문도.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예요. 원래 성경에 보면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라구. 6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대한민국을 남북통일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지금 전 세계적으로 1년 동안에 2천만 명이 기아상태에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6만 명의 생명이 죽어 가고 있어요.
* 나 참부모는 이것을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이들의 앞날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들의 길을 닦아 주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수산사업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적자를 보면서도 계속 개척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앞으로 통일가에 한 나라가 벌어지면 우리나라가 세계로 퍼져서 이들을 飢餓에서 해방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전쟁에서, 수난길에서, 고통에서, 절망의 벽에서 해방해 줘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다했으면 인류를 향해서는 성인의 도리를 가야 됩니다.
4. 천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대우주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땅에서 살지만 저 별나라를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태양계가 1천억 개 들어간 것이 대우주예요.
* 영계에서는 "이렇게 하고 싶다!" 하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는 사랑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바라는 소원은 언제 어느 때나 무엇이나 가능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문 총재는 그 세계를 알기 때문에 죽음을 극복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죽음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몇 초 동안만 극복 못하면 저승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하늘이 부른 소명 앞에 내가 해야 할 임무 완성이 급선무예요.
처녀 총각들이 장가가는 날을 받아 놓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건 문제도 아닙니다. 자기의 죽음의 한날을 갈 때에 내가 어떻게 90각도로 천상에 도약하여 승화되어 올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45도로 가다가는 거기에 못 미칩니다. 오로지 90각도로 올라가야만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각도 외에는 없습니다. 수직밖에 없어요.
5.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같이 해야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하여는 내가 하나님 앞에 완전 무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나"라는 개념이 없는 자리에서, 지음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절대적인 천만 가지의 동기와 요인이 되고 나는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완전 무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한 전체로써 규합될 수 있는 실체를 갖게 되면 내가 하나님의 마음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속 가까이 오라!" 하면서 부르게 되면 내가 하나님 마음속에 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자기가 다 보는 거예요. 상대를 비추어 다 볼 수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누구냐? 자기 자신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돌아가는 데도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돼요.
돌아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참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참사랑 때문에 정이 분립했으니 합하는 것도 참사랑이지요?
이렇게 될 때 결과는 원인과 통하고 원인은 결과와 통하기 때문에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사랑하는 상대가 하나님보다 더 훌륭하다 보니 창조한 소망적 기준에서 볼 때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하게 되면 찾아오고 내가 "어서 오소!" 하면 하나님은 뒤에 따라 오면서도 불평하지 않아요.
천리만리를 따라 가더라도 언제나 하나님은 좋아하면서 따라오게 돼 있지요. 그렇잖아요? 자식 따라가는 부모의 기쁨이란 말할 수 없는 거예요.
* 그러니 우주와 더불어 희희낙락하고 살 수 있는 고귀한 인생행로를 잃어버리는 패자의 쓴잔을 마시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승세자로서 영광의 축배를 드는 사나이, 아낙네가 될지어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참부모가 원하는 것이요, 우주가 원하는 것이요,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것이요, 여러분의 후손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 소원은 모든 일체가 원하는 거예요. 여기에 부정적인 요인은 있을 수 없어요. 부정적 요인으로서 남아지는 것은 지옥행입니다. 알겠어요?
그동안 이러한 욕망의 역사과정을 거쳐 왔지만 모두 실패한 것을 다시 실현할 수 있는 실현무대가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지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역대의 조상들로부터 피송받은 우리 집의 파수꾼이라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누구라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역대의 선한 선조들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해서, 선물을 갖다 주기 위해서 보내진 사랑의 파수꾼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하나님 본 듯이 기뻐하고 역대의 조상들이 부활해서 우리를 찾아오는 거와 같이 기뻐할 수 있게끔 온 문중을 대표하여 섬길 줄 아는 아들딸이 되라 그거예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 그 말입니다. 3대가 문제예요. 3대. 알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나님으로부터 선대를 부활시킨 역사적인 초소, 사랑의 실체로서 찾아온 파수꾼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함부로 대해야 되겠어요 경건하게 대해야 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쫓아내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쫓아내고 우리끼리 살자!" 이거 얼마나 편할까? 그건 망국지종입니다. 그건 지옥 가는 패들이에요.
'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알라" (0) | 2018.10.25 |
---|---|
슬픔과 눈물. 1978.3.1(수) 미국. (0) | 2018.09.14 |
본이 되는 생활. 1968.11.24(일) 전본부교회 (0) | 2018.07.03 |
신에 대한 體恤과 自覺. 1972.6.25(일) 전본부교회. (0) | 2018.06.28 |
아벨의 길. 1972.5.14일(일) 전본부교회. - 11가지.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