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10.19(일) 벨베디아. 재창조의 역사.
080-118 아까 6천 년 플러스 선생님 나이 55세, 거기에 여러분의 나이를 플러스한다는 이런 말을 했다구요. 그 원칙에서···. 그렇기 때문에 저 원칙에 의해서 "나는 하나님 대신이요, 나는 부모님 대신이다. 과거에 부모님이···, 즉 말하자면 개인 메시아 새끼로부터 가정 메시아, 종족 메시아, 국가 메시아, 세계 메시아를 거쳐 가지고 이렇게 부활한 실체이기 때문에 나는 역사 시대에 다 피를 흘려 제물로서 탕감을 했다"는 이 신념을 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과 나의 관계는 내 생명을 끊더라도 못 끊는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못 끊는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래요?
* 그러면 결국 나는 누구냐? "완성한 아담이다! 완성한 해와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구요. 다시 말하면 "오시는 메시아다. 오실 메시아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남자는 아담을 구할 메시아다! 이거라구요. 남자는 "아, 나는 남자를 구할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나는 온 세계의 여자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 1972.7.30(일) 전본부교회.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059-318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언제나 신앙자들이 주의해야 될 것은 신앙자에게는 반드시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암시나 혹은 몽시나 계시나 묵시를 통해서 가르쳐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암시라는 것은 상관없는 데서 즉 여기서 파리가 날아갔는데 거기에서 무엇이 연상돼 가지고 깨닫게 되는 거예요. 혹은 어떤 사람을 척 만났는데 자기가 무엇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중심 삼고 발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내가 떨어져 있다 하는 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059-321 "하나님은 본래부터 나와 하나다. 하나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걸음 가면 하나님과 몇 걸음 떨어지느냐 하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 "내가 다섯 걸음을 가면 하나님은 몇 발자국 떨어져 따라오느냐?"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틀림없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 또 내가 보는 것도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의 요건 앞에 일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대상의 인연이 성립될 수 있는 기본 원칙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생활감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감정과 공감된 감정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거예요. 내가 그래요. 혼자 있으면 "아버님" 하고 나도 모르게 부르게 되는 거라구. 그러면 "오냐" 하는 느낌을 받아요. 일체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누가 나를 주관하고 지도하고 있다구요. 그런 생활권내에 들어간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어려움에 부딪히면 반드시 나를 옹호해 주고 그곳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을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갈 수 있어요?
059-322 혼자가 아니라구요. 모든 만사를 그렇게 생활을 해야 됩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대할 때 아버지의 반기는 얼굴과 같이 대하고 아버지가 내 전체에 그늘진 것을 밝혀 준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광명한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모시고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을 바라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 옛말에 "천지인"이라고 했지요?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종으로도 연결되어 있지만 횡으로도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들과 일체화할 수 있는 감정적 생활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즉, 자기의 손을 보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를 안고 춤추고 싶은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 1975.4.25(금) 전주 실내체육관. 희망의 날 대향연.
077-288 하나님이 영원하니 그 대상적인 존재도 영원이라구요. 하나님이 불변이니 그 대상적인 존재도 불변이에요. 하나님이 절대 유일이니 대상적인 존재도 절대 유일의 가치를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인생이라는 것은 잠깐 있다가 죽는, 이슬 같이 나타났다가 이슬 같이 사라지는 것인 줄 알았더니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깨닫는다면 그야말로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희망의 길이 시작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니 나도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이 영생하니 나도 영생할 것이다!"라는 이런 자주적인 신념을 이제부터 발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생애는 빛나는 방향으로 전진한다고 결론을 짓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기도 정성 신앙 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념-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기의 신념이라든가 자기가 목표한 바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0) | 2018.08.07 |
---|---|
신념- "하나님에 대해서는 신념을 가져라. 어영부영하지 말라" (0) | 2018.08.07 |
신념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운명은 여기에서 엇갈린다. (0) | 2018.08.06 |
신념 -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0) | 2018.08.06 |
신념 - 하나님이 계시다는 신념을 가지면 세계적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다. (0) | 2018.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