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겸손 희생 봉사

겸손 - 힘이 없어 가지고 겸손한 건 하나님도 안 좋아한다구요.

true2020 2018. 6. 25. 14:15

▶ 1982.2.14(일) 미국. 본성의 심원.

117-092 교만한 사람은 왜 겸손을 배워야 되느냐? 원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겸손해도 안 돼요. 자신을 주장해야 돼요. 자신을. 겸손만 해서도 안 된다구요. 강하고 전진해라! 그게 뭐예요? 결과로 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게 올라가면 내려가야 되고 내려가면 올라가야 된다구요.

 

▶ 1978.2.13(월) 미국. 미국을 살리는 주역.

- 주 책임자 회의.

 

096-324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보고도 못 본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싸울 때는 싸워야 된다구요. 적어도 원리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선의의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난 그런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보니까 하나님이 그런 걸 좋아하더라 이겁니다. 약해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를 맺고, 힘이 없어 가지고 겸손한 건 하나님도 안 좋아한다구요. 힘이 있어가지고 머리를 숙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내가 타이거 박, 그 녀석을 좋아하는데 그 녀석한테 내가 주먹질을 하면서도 그 녀석을 내가 좋아한다구요. 그런 게 필요하다구요. 이거 지지리 욕먹고, 지지리 천대받으면서 겸손해? 에이, 그런 자식, 나 그거 원치 않아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 책임자니까 이러고 있지, 나는 안 지는 거예요. 왜 욕을 먹어요? 길가에서 왜 욕을 먹느냐 말이에요. 내가 통일교회 책임자니까 이러지요. 어떤 때에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창시자가 된 것을 후회할 때가 많다구요.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 이게 뭐야" 하고 말이에요.

 

보라구요. 선생님과 같이 눈이 작은 사람은 무서움이 없는 사람이에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구요. 선의의 세계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왜? 반대하는 목사가 있으면 왜 싸움을 못하느냐 이거예요. 주먹질을 않고도 얼마든지 입으로 얘기해서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담판을 짓는 거예요. 별수 없어요. 말보다도 주먹이 빠를 때가 많다구요. 사탄이 그래요. 사탄이. 사탄이 그렇다구요. 사탄이. 자기보다 약하게 되면 쳐들어 온다구요. 쳐들어 와서 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은 양면을 갖춘 사람이라구요. 여러분과 같으면 이 놀음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큰 문제를 내놓고 기분 좋게 바라보는 그 통쾌감을 느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