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겸손 희생 봉사

겸손- 중심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

true2020 2018. 6. 25. 14:25

 사탄의 본질은 교만과 혈기입니다. 이런 성질로 세상 사람을 대하는  사탄이었으니, 예수님은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못나서 온유겸손한 입장에 서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최고로 높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나, 예수님은 이것을 다 버리고 욘유 겸손한 입장에 서신 것입니다. 사탄이 이런 예수 그리스도와 대결하여 싸우려 했으니, 사탄에게는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할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아셨기에, 예수님은 끝까지 온유 겸손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본질인 교만과 혈기에 반대되는 온유 겸손을 갖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을 들고 나서게 되면 사탄세계도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아시는 예수님은 사탄이 하지 못한, 사탄이 할 수 없는 온유겸손의 입장을 취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유겸손한 입장에 서야, 중심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57.10.27(일) 전본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