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겸손 희생 봉사

겸손 - 논산 할머니도 좀더 차원 높게 좀더 조용하고 좀더 겸손하게 앞으로 일해 주길 바라요. 알겠지요?

true2020 2018. 6. 25. 14:15

▶ 1975.1.5(일) 전본부교회. 조상 해원에 대하여.  

075-251 사람은 언제나 겸손해야 됩니다. 누구를 시켜서 역사를 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논산 할머니 같은 분은 부지깽이, 부지깽이 같다구요. 진짜 부지깽이지요. 부지깽이가 없으면 불을 못 때는 거예요. 

 

075-259 저, 논산 할머니의 얼굴을 보면 고집이 세게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겸손해야 됩니다. 두둘겨 패 주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 주라구요.

 

앉으라구요. 저거 보라구. 앉으라고 했으면 앉고 일어서라고 할 때 일어서야지, 그냥 일어서 있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노친네 왜 일어서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말을 고분고분 잘 알아 들어야지. 분해 가지고 들이패고 그랬으면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줘야 돼요. 그거 못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논산 할머니, 응? 역사하고 나왔으면 역사한 만큼 반대의 입장에서 가도해 주지 않으면 자기가 맞는다구요.(예, 저는 기도로 세상을 알았고···.) 그런 설명은 필요 없다구. 

 

* 1975년부터는 그야말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니 영계, 육계를 다 용서해 줘야지요?  

 

* 그렇게 알고 논산 할머니도 좀더 차원 높게 좀더 조용하고 좀더 겸손하게 앞으로 일해 주길 바라요. 알겠지요? 사탄과 싸울 때 그 자리에서는 강해야 되지만 그 싸움이 끝난 다음에는 그 책임자들에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을 쫓아낸 다음에는 말이에요. 사탄을 굴복시킨 다음에는 말이에요.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생각해 볼 때는 못 할 짓도 많이 하고 두들겨 패고 그랬으니 잘못했다고 그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