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1969.8.4(월) 전본부교회.

true2020 2018. 5. 31. 14:37

1969.8.4(월) 전본부교회.  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 지구장 회의.


024-181 여러분은 선생님의 자녀들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리하여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 복귀의 실천생활을 해야 한다.


* 하나님 앞에 최고의 선물은 죽은 아들딸을 산 아들딸로 찾아 드리는 것이다.


*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옷을 입을 때는 그냥 먹고, 입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 먼저 돌려 드려야 한다


길을 걸을 때도 우편에는 아버지를, 좌편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가야 한다.


* 누구에게든 책망하였으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고 수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 좋은 것만을 생각하지 말라. 선생님은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고 수습해 나가고 있다. 선생님은 뜻이 망한다고 할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라도 당할 각오를 하고 있다. 


* 여러분은 다리에 구멍이 뚫려 휘청거리면서도 가야 된다. 


* 여러분은 선생님의 전통사상을 이어받아야 한다. 선생님의 노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야 한다. 


* 대접을 받되 상습화 되어서는 안 된다. 받은 후에는 언제나 눈물로써 기도해 주어야 한다. 


* 자기의 위치를 스스로 결정하지 말라. 


* 희진이의 희생으로 이제 우리의 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선생님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고 각자의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라. 


* 여러분은 원수 사탄을 무찌르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다. 세상의 일은 적당히 넘어갈 수 있지만 심정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안 된다. 

 

* 지금 인정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칼을 칼집에 꽂고 난 후 영광의 자리에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식구들이 "우리 지구장은 하나님 혹은 선생님을 위해서 미쳤다."고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 



* 선생님을 3년 이상 정성 들여 모셔 보지 않으면 한이 된다. 부부끼리라도 선생님을 모셔야 한다. 朝飯夕粥조반석죽을 먹더라도 모시고 먹는 생활을 하라.


* 주일 아침 경배 후, 무엇이고 대접하는 마음으로 다과茶菓라도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부부끼리 큰소리를 내면, 그 몇 배의 회개를 해야 한다. 아내에 대해 노했거나, 자식에 대해서 채찍을 가했으면 사과하고 몇 배의 사랑을 주어야 한다. 

 

* 여러분은 모심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얼마나 실감하며 생활했는가?


* 중추신경의 역할을 잘 하라. 



*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 이것을 세계적으로 명령하였다. 


* 전도를 못 하겠으면, 식구들 집이라도 열심히 왕래하라. 


* 일은 같이 했ㄷ라도 뒤에 숨어라. 앞에서 판치던 사람들이 망하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나타난다.


* 자식들이 "이런 면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야" 혹은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야" 할 수 있어야한다.


* 특히 중심과 일체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선생님이 그리워 헛소리를 할 정도가 되면 대번에 영통하고 병이 들었더라도 다 낫는다. 


* 집은 헐기 전에 사진을 찍어 두고, 자기의 신상 수첩을 후손에게 남겨 줘야 한다. 


* 하늘과 완전히 하나되어서 선의 종족을 번식하라. 정성을 들여 믿음의 자녀를 두어야 한다. 그것이 사위기대를 복귀하는 것이고 사위기대의 고개를 넘는 것이다.


믿음의 3자녀는 3천사장과 3시대의 아들 복귀 그리고 3자녀를 상징한다.


* 복귀역사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곳에서부터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