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기도할 때- 사생결단으로 기도.

true2020 2018. 5. 21. 15:26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수련소.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060-228 내가 호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지, 고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고양이 새끼가 될래요? 호랑이 새끼가 되라는 거예요. 될 수 있는 거라구요. " 선생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대신자는 이래야 된다" 하고 해 봐요. 된다는 거예요.


060-229 선생님이 한창 때 기도할 때는 사생결단으로 기도했다구요. 어느 식구들 세워야 되겠다고 딱 정해 기도하게 되면, 철야기도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집에 가서 밤잠을 못 자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아주머니면 아침에 보따리를 이고 시장에 가다가 교회로 오는 거예요. 시장에 뭐 사러 간다는 발걸음이 본부교회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그때서야 "아이코" 하는 거라구요. 누구의 힘으로 왔어요? 그 아주머니를 영계의 천사들이 끌고 온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에게도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쓸데없는 밥 생각, 쓸데없는 자기 생각, 쓸데없는 자식 생각, 쓸데없는 여편네 생각을 하니까, 데데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일체의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만 생각해 봐요. 되는가 안 되는가. 안 되면 선생님이 가짜니까 보따리를 싸 가지고 전부 다 가라구요. 가라는 거예요.  


▣ 1981.4.19(일)만남. 본부교회.

112-254 우리 승도 할머니, 여기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겠어요. 뭐, 기도할 때는 보통사람은 "간절히 간절히" 하지만, "간-절히" 한다구요. 그때는 오장육부가 다 까부러져 똘똘 뭉쳐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굴러다니다가…, 그런 모습. "간-절히", 간절히 한번 해 보자구요. 얼마나, 한 30분만 해 봐요. 


그 간절히, 그 극치가 어디냐? 그 극치를 논하게 되면, 힘을 주고 땀을 흘리는 것이 간절함의 극치냐? 아니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갖다 붙여 놓고 간절히 하면, 극치에 얼른 도달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할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