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54 기도하면…, 기도는 무엇이냐? 기도는 비는 것인데, 비는 것이 뭐냐 하면 주체 대상 관계를 이루는 거예요. 그건 무슨 주체 대상 관계내? 사랑의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그런 관계를 이루는 걸 표준해 가지고 우리는 빌어 나가야 된다 이거라구요.
내가 할 자신이 없거들랑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 자극이 안 생기거든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 기도할 때는 그야말로 금식을 하고 무릎을 꿇고 고통스러워도 참아야 돼요. 고통스러워도 참아야 된다구요. 희생하더라도 참으며 가야 되겠고, 희생길을 환영하며 가야 되겠다구요.
"이 일을 위해서는 죽을지언정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내가 배가 고파 죽을지언정 배고파 죽을 지경에 가서도 나는 하나님을 붙들고 죽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기도는 맹세예요. 선언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내 스스로 선포했으니 그랬으면 사랑을 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그렇게 해 봐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실천하여 한 고비 넘고, 두 고비 넘고, 세 고비를 넘게 되면 하나님도 두고 보다가 "이 녀석은 됐다" 고 인정한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행치 않는 사람은 위선자가 돼요. 점점점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이러한 세계를 위해서 가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가는데, 내 마음에 자신이 없게 될 때 "하나님이여, 나에게 힘을 주시오. 나는 가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행동으로 나서게 되면, 하나님은 95% 협조해 줍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땀을 흘리면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어떤 무엇이 부딪치게 되더라도 당장에 쿵 뚫고 나가지, 내가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게 디면, 핍박이 있으면 있을수록 나는 점점점…. 핍박이 있고, 반대가 벌어지거들랑 기도를 이루어 주기 위한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믿고 가면서 점점 힘들거들랑 힘든 만큼 때가 가까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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