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기도할 때- 사욕을 중심 삼고 해서는 안 됩니다.

true2020 2018. 5. 21. 14:39

▣ 1970.3.13(금) 소생의 환희. 구리 수택리.

- 제2회 협회 본부 직원 수련회.  

 

029-322 기도하는 시간이 새벽 한 시인 사람이 있고 반대로 낮인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바탕에 공명될 수 있는 경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거기에서 파장되어 들어오는 느낌을 절대시하고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겨 그것을 붙들고 새로운 기쁨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적인 입장이 아닌 순수한 공적인 입장에서 생명을 구하게 되면 대상들이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자기의 사욕을 중심 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보다 더 공적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힘들더라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다 보면 문득 자기도 모르는 말을 할 때도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029-324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때는 새가 날아다니고 토끼가 뛰어놀고 바람이 불고 하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모든 것이 일률적으로 하나님의 가르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