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3.11(수) 우리의 사명. 제2회 협회직원 수련호. 구리 수택리 통일산업.
029-273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아버지여,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도 가정과 나를 사랑해 주십시오" 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아버지여, 나를 도와 주십시오" 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재치 있는 사람은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람을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걸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라도 걸려들기 때문에 그 사람과 같이 있기만 하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게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예수님이 누구보다 하나님과 가까우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원했을 테니까, 예수님을 위하여 해 주십시오. 왜 안 해 주십니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식의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기도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걸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타락한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을 복귀하기 위한 전법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환영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싫다고 한다면, 그런 복귀역사는 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 당신의 아들이 이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까? 당신의 아들이 이 나라를, 이 세계를 원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당신의 아들딸의 소원이며, 당신의 소원이 아닙니까? 이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저를 죽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 세계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의 뜻을 위해서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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