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124 10억 현찰을 놓고 잠잘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큼 지옥이 없습니다. 이 목사, 왔나? 이 목사한테 1억짜리 수표를 내가 줬더니 며칠 밤잠을 못 잤다며? 자기 일생 동안에 1억짜리를 못 만나 봤다는 거예요. 내가 1억짜리 수표를 줬더니 밤잠을 못 자고 지키느라고 큰일났다나. 그래서 대번에 가져왔더라구요. 그러니 현찰 10억을 놓고 잠자겠어요, 못 자겠어요? 지옥 중의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나는 10억 아니라 백억을 놓고도 가져가려면 가져가라고 문을 열어 놓고 잔다구요. 가져갔다가도 돌아올 때는 새끼 쳐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눈덩이가 구르면 굵어져요, 작아져요? 눈덩이가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통일교 들어와서 사기 친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나중에 죽을 때는 유언을 문 총재한테 우리 재산 맡긴다고 할 것입니다. 보면 옛날에 사기 친 10배도 있고 100배도 되더라구요. 양심은 살아 있거든. 그럴 수 있는 스승 앞에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을 알게 될 때는 그러한 유서를 써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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