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0.9(목) 한남동. 애국운동의 기지.
148-197 아담 혼자 타락하지 않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21세만 되면 자연히, 성숙하기만 하면 자연히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우주 책임분담까지 완성하여 한꺼번에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겁니다. 개인이 갈라지고 개정이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민족이 갈라지고 국가 세계가 다 갈라졌습니다. 전부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 책임분담을 완성시켜야 됩니다.
개인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내가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다시 시험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 세계의 사랑의 인연을 가진 그 습관성이 남아진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침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겹겹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서 있다고 하는 신념이 확고히 서 있어야 됩니다.
148-199 전부 다 10년, 20년 되면 습관화되어 가지고 신앙의 존귀성도 모르고 흘러가 버린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일생은 지금 그거예요. 아담이 책임분담권을 갈라놓은 것을 전부 다 수습하기 위한 일생이 아니에요?
기독교를 중심 삼고 4천 년 동안, 야곱 이후 4천 년 역사를 중심 삼고 지금까지. 다시 말하면, 환경적 사탄 침범권을 막아 온 겁니다. 주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유스러운 환경,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주관권,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지 않고는 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의 사랑이 길이 안 닦아져요.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의 習慣性이라든가 因習이라든가 사탄의 정이 거기에 연결돼 가지고 하늘의 사랑이 연결될 것 같아요? 절대 안 돼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연결이 안 된다구요. 완전히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한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관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사는 관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못 따라오는 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간 겁니다. 그 원칙을 중심 삼고 움직이는 겁니다. 사탄이 침범했느냐, 사탄이 분립되어 있느냐? 사탄이 분립되면 하늘은 자연히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 1987.1.11(일) 신의 섭리 노정과 인간의 생활 노정. 미국.
161-111 나에게는 본심의 생각이 있고 본심에 반항하는 타락성의 생각, 이 두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어째서 인간에게 두 마음이 있게 되었느냐? 이건 철학적인 사고를 통해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 마음이 두 마음인 것을 볼 때 根本이 두 마음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墮落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오늘날 종교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위대한 貢獻을 한 것이 뭐냐? 특히 기독교를 중심한 성경이 나와 가지고 위대한 공헌을 한 것이 뭐냐 하면 이와 같은 두 생각 가운데서 고민하는 인간 앞에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또 다른 이런 마음이 생겼다"고 한 거예요. 이것은 놀라운 발견인 것입니다.
그 개념이 어디로부터 왔느냐? 종교로부터 왔습니다. 종교는 어디서부터? 신으로부터 왔다 이것입니다.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그걸 모르니 타락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사실, 타락이라는 것이 인류 역사에 있어서 얼마나 무섭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어려운 섭리 노정의 길을 거쳐왔는가 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인류 시조가 타락했어요. 그때부터 타락의 습관이라는 것이 우리 육신의 혈통을 통해서 고질화 되어 50억 인류로 번식될 때까지 따라 나왔다 이거예요. 그것이 높다면 히말라야 산보다 높고 황폐하다면 사하라 사막보다 더 하고 넓다면 태평양보다 넓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요. 사막으로 말하면 사하라 사막보다 더 넓다는 거예요.
그런 습관적인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생각도 안 해요. 그 짐을 벗을 수 있고 그 길을 돌파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다면 그 무엇을 주고라도 벗어야 할 짐이 아니겠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식구 된 여러분, 이런 생각해 봤어요? 그런 짐을 내가 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이런 짐에 눌려 있고 포위된 내 가운데 본성이라는 본심이 있어 가지고 점령당하지 않고 어느 때든지 그 밑에서 솟구쳐 머리를 들고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 사도 바울 같은 양반도 그러지 않았어요?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몸은 이 세상의 죄악의 법을 따른다.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다. 누가 이 싸움터에서 나를 구해 주리오" 하고 탄식했다구요. 누가 나를 해방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 본심의 사람은 해방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을 사랑하지요? 나를 사랑하지요? 자기를 사랑하지요? 자기를 사랑한다는 그것은 두 사람 가운데 어느 것을 중심 삼고서냐, 이걸 생각해야 됩니다. 고착되어 있는 이것을 저나라에 가더라도 떼어 버려야 됩니다. 언젠가는 떼어 버려야 돼요. 청산지어야 됩니다. 언제라도.
이것이 이 땅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땅에서 청산해야 됩니다. 저나라에서는 청산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몸뚱이가 움직이겠어요? 못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큰 죄악의 내가···.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알고, 직접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긴 가야 할 텐데 못 가는 신세라구요. 그 초라함과 비참함이 얼마나 크겠어요? 세상의 어떠한 비참함보다도, 역사시대의 어떤 누구의 비참함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비참한 자아를 발견하는 그때의 고통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1. 現實의 立場을 부정해 가지고 여기서 脫出해야 됩니다.
▣ 1974.5.5(일) 전본부교회. 현재와 나.
071-271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어젯날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찾아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문제되는 것입니다.
* 악한 세상은 이렇게 흘러나가는데 이 흘러나가는 흐름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는 하나님의 본래의 뜻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는 現實의 立場을 부정해 가지고 여기서 脫出해야 됩니다. 이 환경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면의 突破口를 이루어서 매일같이 방향을 달리하는 길을 찾아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갈 수 없는 것이 신앙길인 것입니다.
2. 일체 생각이 참부모밖에 없어야 돼요.
▣ 1999.2.16(화) 제주국제연수원. 이제는 일족을 중심 삼은 세계.
- 아침 훈독회.
299-203 탕감복귀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탕감복귀가. 탕감복귀란 말이 쉽지 말이에요. 전부 다 반대의 길로서 새로이 開拓해서 거기에 하늘의 심정의 터전을 앞에 놓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 버려요.
그러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존재 의식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내가 누구 집 딸이고 누구 아들이고 어느 나라 백성이고 하는 것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일체 생각이 참부모밖에 없어야 돼요. 사탄 세계의 습관성은 무서운 거라구요.
* 그래서 부모님, 선생님을 꼭 붙드는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탕감 짓는 일이 뭐예요? 총생축헌납제예요. 원래 인간이 소유권을 갖고 있던 나라는 사탄 세계예요. 전부 다 거기에 습관이 되기 쉬운 거예요. 내 것이라는 것,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3. 사탄의 참소條件을 提示하게 하는 要因.
▣ 1987.6.30(화) 사랑과 심정의 사도가 돼라. 배리타운
-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167-098 인간은 타락성을 상속받아 習慣의 奴隸가 되었으며 오늘날은 종교인까지도 이러한 타습에 젖어 안일한 생활을 하는 경향입니다. 따라서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활동하는 사탄의 참소條件을 提示하게 하는 要因이 됩니다. 사람들이 복귀 노정을 걸어감에 따라 한 사람도 잃지 않으려는 사탄은 온갖 방법을 통하여 재침범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 습관에 의존한 세속적 생활은 여러분 자신의 고거 생활에 쉽게 말려들 경향이 있으므로 참된 생활의 방도가 되지 못합니다. 인간은 오직 참사랑과 지속적 자기희생의 생활을 할 때 비로소 사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메시아는 인류에게 사탄에의 극복 방법을 가르치고 이 세상에 있는 사탄의 기반을 파괴하고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오십니다.
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1990.12.30(일)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국제연수원.
- 서울 북부지역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1-263 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 습관성, 고질된 그 타락성이란 것을 벗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역사성을 지니고 세계성을 지니고 있어요. 역사를 밟아 치울 수 있고 세계를 밟아 뛰어넘을 수 있는 이런 자각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것을 정복 못하는 거예요.
5.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말씀. 본부교회.
137-287 나는 알았어요. 나는 그랬다구요. 나는 그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하면서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말은 쉽지만,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말은 쉽지만 그것을 이룰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그 청춘시대에 이 사악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발가벗고 내 침대를 거쳐 가더라도 나는 그거 넘어서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미남자고 아무리 자유 환경에 대해서 내 마음대로 관계하더라도 여자를 유인해 가지고 타고 앉겠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뭐냐 하면 사랑의 욕망이 격동하는 사탄의 권 안이에요. 먹는 것, 자는 것, 정욕, 배고픈 걸 극복해야 됩니다. 잠자는 것을 극복해야 돼요. 나는 그런 투쟁, 3대 투쟁 목표를 정했어요.
내가 일본에 있을 때 내 방에 찾아 들어 온 여자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동생같이 권고하고 간곡히 눈물을 흘리면서 충고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청춘끼리 단 한번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그런 교차로에서 몸부림친 적이 수십 번이 넘었어요. 귀하다면 귀한 분이에요. 역사를 들어 찬양해야 할 귀한 분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은 위대한 남자로 잘 골라잡았습니다." 했다구요.
6. 타락의 개념에 대해서 철저히 알아라.
▣ 1992.3.26(목) 동경교회.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228-107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타락의 개념에 대해서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손은 전부를 포기하더라도 그 죄를 갚지 못하면 해방되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을 해방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에게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228-108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타락에 대하여 철저하게 알아야 됩니다. 타락을 철저하게 추방해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천 번 정도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장이 꼬이는 아픔을 느끼면서 1000번 정도 운 적이 있다면 그 3배 5배 계속 울어라 이거예요. 타락성이 다 추방될 때까지 울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28-114 영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타락권을 중심으로 한 풍습,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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