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다운 평화세계. 1995.8.23. 서울 롯데호텔. 제3차 세계평화회의. 평화경 104
▶ 물질문명의 함정
- 인간의 영혼이 물질의 노예.
- 참사랑의 몰락.
- 자연환경의 파괴
- 가정의 파괴.
* 가정은 사회의 세포입니다.
*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이 역사적 전환은 무엇으로 이루어지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참진리 출현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빛이라 하겠습니다.
* 본인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께서 일찍이 인류 역사 배후에 숨겨 두었던 천주의 대원리를 발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찾고 보니 그것은 인간이 역사를 두고 갈구하던 대진리요, 모든 인간이 참된 사랑으로 돌아가 참된 평화세계를 구현할 수 있는 대원칙이었습니다.
1)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그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부자관계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본질은 참사랑인데 참사랑을 具現하시기 위하여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대상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참사랑을 조건 없이 인간에게 쏟으시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무형의 부모 되신 당신의 실체로 지상에 참부모를 세우시고 인간은 그 참부모와 일체 이상을 이룸으로써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되찾아 영원히 구원된다는 대진리인 것입니다.
* 놀랍게도 지금 우리는 그 참부모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이렇게 복된 시대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야말로 천운을 타고난 행운의 세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참다운 가정의 파괴는 순결의 파괴를 말합니다. 불륜한 사랑이 인간 조상의 타락의 원인이었으니 그 후예인 오늘의 인류는 음란이 소용돌이치는 속에서 그 불륜한 사랑의 제물이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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