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2.10(일) 전본부교회. 영인들의 해원 성사.
070-231 여러분도 그렇고 선생님도 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보낸 사람들이라구요.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와요. 앞으로 여러분들을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패들이 옵니다. 아예 力士 같은, 레슬링 챔피언 같은 사람들이 와서 누구 하나를 붙들면 한 사람이 문 밖으로 던져 가지고···. 그런 역사까지 거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협회장으로부터 ···.
내가 뭐 이러고저러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 ···.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다 발동해 가지고 깨끗이 다 만들어 놓는다구요. 문 선생은 지금이 시작입니다. 시작 .
앞으로는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고 다 그럴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거치려면 이런 직통, 천리를 바라보는 수십 명을 거쳐 가지고 이 울타리라든가 ···.
다 시시한 것들은 얼씬 못하게 하고 이제 우리가 살 때가 온다구요. 지금 세상은 사탄 세계니까 할 수 없이 그저 얼럭덜럭한 대로 다 살기 때문에 그렇지, 깨끗이 청산할 때가 온다구요.
* 가인은 사탄 편인데 사탄이 절대복종하나요? 복종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재창조의 역사, 힘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3배 투입해서 하나 받는 거예요. 3분의 1. 세 배 투입해야 하나 돌아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입장에서 살려고 하면 희생하는 거예요. 이래도 희생이고 저래도 희생이라구요.
070-232 큰 일하는 데는 3분의 1은 반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지요. 그 반대가 없으면 하나님의 功이 없다구요. 功이.
* 배부른데 암만 맛있는 것을 줘 봐요. "아이구, 맛있다." 그러나? 배가 고프고 그저 뭐 이럴 때 그저 보리밥을 줘도 꿀떡꿀떡 하면서 "아이구, 맛있다." 이러지요. 그거 다 이치가 그렇다구요.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기 때문에 골짜기가 깊을수록 그 깊은 골짜기 만이 아니라 울툭불툭하고 해야 제일 끝까지 또 들어가고 그러지. 그게 멋진 거예요. 그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 반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아이구, 이렇게 간다면 난 못 간다." 이럽니다. 못 가긴 왜 못 가? 죽겠다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그거 어려우면 죽을 곳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더 가야지요. 그런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다들 몰라서 그러는 거라구요.
070-235 하늘이 다 해원할 사람을 보내 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먼저 믿은 사람들을 해원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조상 해원해 주는 것은 뭐 통일교회 이름 가지고 통일교회 믿는 사람도 해 주더라도 그거 좋은 거라구요. 통일교회 영들이 전부 다 해원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래서 靈도 땅을 거쳐서 올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게 재림부활 역사가 아니냐구요. 지금 때까지 전에는, 이것이 해방 전까지는 안 된다구요. 해방 전에는 해원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그런 역사의 사명 즉 말하자면 완성시대라는 것을 전부 다 들고 나와 가지고 역사하기 때문에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영들도 전부 다 부활하는 거라구요.
070-238 이백림 논산 할머니
- 가정부장님, 이거 보고 드려야지요. 왜, 저 크리스마스 날인가 양력 4일인가 우리가 죽은 성인 열사와 왕들, 기독교 영들, 유교 영들, 불교 영들 해원한 날이 언제지요?
- 1월 3일 밤이죠? 제가 감히 2층에서 세계를 중심 삼고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이거 옛날 한국의 왕들 죽은 영 또 그다음에 충신 열사들 또 기독교 일 다 못하고 죽은 영 또 불교의 일 다 못하고 죽은 영, 유교에서 죽은 영, 도교에서 죽은 영, 또 무슨 잡신들 다시 말하면 무당 하다 죽은 영, 그 영들이 모두 짜고 아버님 앞에 와서 "저희들 해방 좀 시켜 주시오"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천지에 지금 한국과 세계에 운세가 왔는데 우리들도 해방을 시켜 줘야 부모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
070-240 도를 위해서 죽고 기독교를 위해서 죽고 희생한 사람들을 전부 다 이런 해원을 해 줘야 할 때이기 때문에 지상의 사람들이 그 사람들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070-241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악령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침범하려고 하면 선령들이 전부 다 한 사람에 셋 이상씩 지켜 가지고 보호하는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절대 반대하는 것이 없어진다구요. 무섭다구요. 자기네들이 괜히 척 대하면 가슴이 막히고 이렇게 조상들이 안다는 거예요. 반대하면 대번에 즉결처분 된다구요. 그런 때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그래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영계에서 불러간다구요. 앞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하나 둘 가나, 안 가나.
070-248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냐? 악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야 뭐, 우리도···. 악한 사람 대해 가지고 선하게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070-249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면서도 참 고마운 것은 하나님이 선생님을 놓고 벌써 일생을 나 때문에 준비한 사람들이 많게 했다는 거예요. 내가 나기 전에 나를 위해서 준비한 사람들이 있다구요. 나기 전에, 나기 전부터···. 나기 전에 선생님을 보고, 나기 전부터 선생님을 모시고 이 길을 준비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라구요. 그 무슨 말인지 믿어져요?
그러니까 난 후에는 우리가 이 고생하지만 세계적으로 전부 다 찾아온다구요. 찾아온다구요. 지금 오고 있다구요. 이제 문이 열리고 "왕창" 하는 날에는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뭐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사고도 남습니다. 그럴 때가 ···..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게 다 있기 때문에 다 참고 나오고 다 고생되더라도···. 너희들이야 뭐 아나?
070-252 문 선생도 서민적이라구요. 어디 가게 되면 춤추는 사람 있는 데 가면 춤추는 사람의 아버지가 되려고 하고 친구가 되려고 하고 말이에요, 노는 집에 가게 되면 내가 옛날에 술집에 가더라도 술 먹는 사람, 반대 안 했다구요. 아, 실컷 먹으라고···, 거 먹고 싶은 것 못 먹게 하면 죄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깨달을 때가 있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다 안다구요. 빨리 먹고 배가 아파 고장이 나든가 무슨 뭐 해 가지고 이래야 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도 이젠 다 끝났지요? 그렇게 반대하던 목사들도 이제는 기진맥진해서 허리가 구부러졌다구요. 반대하던 목사들이 전부 다 나보다 나이 많았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다 간다구요. 그다음에 나 혼자 유명해지면 그 후손들은 다 오지 말래도 온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래 되는 거라구요.
070-253 그렇기 때문에 적다고 탓할 것이 없어요. 나 자신이 정상적인 길을 가느냐, 천리 법도에 어긋나지 않은 길을 가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자기 갈 길이 바쁘다구요. 각자가 다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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