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최후의 승리자가 돼라. - 6가지.

true2020 2017. 9. 16. 10:08

1.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뎌야 한다.

 

▣ 1961.1.22(일) 최후의 승리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011-070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뎌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이 뼛속에 사무쳐야 한다.

 

* 왜 이런 일을 해야 되느냐? 하늘과 땅이 있고 사람이 있고 마음과 몸이 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하여 이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이것을 하나되게 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 뜻을 사랑하라. 복귀해야 할 하나님의 뜻 즉 아버지의 뜻은 변해서는 안 된다. 

 

* 선한 사람, 천국 갈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변함이 없는 사람, 처음과 나중이 같은 사람이다. 

 

* 말씀대로 움직이는 자는 말할 수 없이 행복한 자다. 왜냐? 지금까지는 하늘땅이 자기 것이 아니었으니 이제부터 말씀대로 살면 하늘땅이 내 것이요 인류가 한 식구가 되기 때문이다

 

* 천국 가는 공식은 간단하다. 하늘과 땅을 사랑하였다는 조건만 있으면 된다. 이것을 위하여 고생해야 한다. 아직까지 진정으로 일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 하나님은 언제나 손해보지 않으신다.

 

선생님이 이 길을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를 저버린 대가로 여러분을 찾았다. 선생님은 부모 형제 처자 이상으로 여러분을 사랑했다. 여러분도 부모 형제 처자 이상으로 선생님을 사랑해야 한다.   

 

2. "최후의 승리자로서 해골을 남기고 죽겠다"는 신념.

 

1972.9.25(월) 우리의 복귀의 진로. 중앙수련원.

- 777 가정 총회.

 

062-265  하늘이 명령을 내리게 될 때 뭐 성진이 엄마고 성진이고 다 집어던지고 출동명령을 따라 내가 이북으로 갔다구요. 이북을 향해서 나서야 할 때가 또 오는 거예요. 갔다 왔지만 해원 성사가 안 됐으므로 또 갔다 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북에 갔다 오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삼팔선을 넘으면서 결의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불철주야 뜻을 위한 일편단심의 심정을 중심 삼고 백만 명이 가로막더라도 그것을 격파하고 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최후의 승리자로서 해골을 남기고 죽겠다"는 신념을 갖고 싸워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오로지 그 사상을 이어받지 않고는 갈 길을 다 못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뭐 집을 사 가지고 살아? 집을 팔아서라도 교회를 지어야 돼요. 여러분이 본부를 지어 놓아야 된다구요.  

 

3. 내적 준비와 외적 준비가 필요.

- 신념과 심신 연단.

 

1959.8.9(일)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전본부교회.

007-132 그러면 어차피 가야 할 바에는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 경기장에 나서는 자로서의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準備. 준비는 무슨 준비? 내적 준비와 외적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적으로는 내가 어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간다는 信念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 말하자면 심신을 연단함으로써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리는 데 있어서 최후의 목적지까지 가기 전에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며 누구한테도 지지 않겠다는 신념, 최후의 승리자로 서기 위한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최후의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데 있어서 내 몸이 어떤 장애물에 부딪치더라도 이것을 밀고 달려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이 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4. 최후의 결승점까지 境界線을 돌파하지 않으면 승리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1969.6.29(일) 경계선. 전본부교회

024-077 어차피 일생에 한 번은 죽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무서운 폭풍우가 치더라도 최후의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잘 나가다가 境界線 앞에서 쓰러지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경계선에 서 가지고 뭘 하느냐?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는 다 잘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의 모습은 각자가 자기 마음대로 생겼지만 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바짝 차려 뛰어가도 끝까지 갈지 모르는데 허둥지둥하다가는 가다가 마는 것입니다.

 

최후의 결승점까지 경계선을 돌파하지 않으면 승리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천주 복귀라는 엄청난 사명을 앞에 두고 국가와 민족을 중심 삼은 싸움이 벌어졌으니 세계적인 싸움터로 직행하자는 것입니다. "가자" 이겁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해 볼 만한 일입니다. 뒤에서 반대하고 핍박하더라도 내 갈 길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반대하는 것을 관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발 한 발이라도 어서 가서 이 운명의 길을 거쳐 나가야겠다는 사람이 최후의 경계선을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가야 되겠습니다.  

 

5.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심정을 접붙여야 된다.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207 예수와 성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그 아들딸을 기반으로 하여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심정을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야 최후의 승리자가 됩니다.

 

아들의 마음을 접붙인 예수라 할지라도 사탄이 그에게 항거합니다. 2천 년 동안 사탄은 성신을 대하여도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예수님이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싸워 온 것은 하나님의 참심정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전체를 상속받아야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상속받아야 하느냐? 6천 년 동안 숨겨졌던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아야만 근본적으로 사탄이 머리를 숙이는 겁니다. 그러한 때가 기필코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6.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의 마음.

 

1959.3.22(일) 전본부교회. 소망을 품고 지나가야 할 인생길.

006-046 예수님께서는 나면서부터 소망을 붙들고 끝까지 싸워 나갔습니다. 교단과 민족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제자들까지도 배반했지만 소망을 버리지 않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십자가에 달릴 것을 알면서도 所望 붙들고 後退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물론 살아생전의 생명도 귀하지만 죽음 후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의 마음이 더 컸기에 십자가의 길도 늠름히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006-048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믿는 신도들은 땅 위에 남아질 수 있는 어떤 소망을 붙들고 사는 것보다도 영원한 세계에 남아질 수 있는 소망을 붙들고 사는 것이 얼마나 더 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소망을 붙들고 그 소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참다운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