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자주력과 신념을 가져라. - 6가지.

true2020 2017. 7. 15. 12:11

1. 환경을 밀고 나가라.

 

♣ 1971.10.1(금) 남산 성지. 찬양의 계절 승리의 계절.

048-348 우리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거기에 반비례해 가지고 악은 강한 힘을 가지고 우리에게 부딪쳐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환경이 부딪쳐 오게 될 때 환경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자주력과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1) 환경을 흡수하라.  

 

♣ 1970.8.23(일) 새싹. 전본부교회.

- 제6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33-342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는, 모든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는 자주력을 가졌느냐 하게 될 때 여러분은 그러한 자주력을 가졌어요, 안 가졌어요? 여러분이 그 환경 속에 들어가면 흡수당하는 패가 되어 있느냐 아니면 흡수시킬 수 있는 자체가 되어 있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될래요? 흡수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될래요?

 

여러분은 환경을 흡수시킬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순종이 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을 어디에 갖다 놓아도 그곳에서 부리를 박고 그 환경에서 모든 반대하는 무리들을 수습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는 악한 것을 잡아먹고 살찌자는 겁니다. 나쁘다는 곳에 우리가 가 가지고 그것을 총칼로 소탕하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으로 몽땅 흔적도 없이 삼켜 버리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비료 삼아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자주력을 가지고 싹을 키워야 합니다.

 

2) 환경을 극복, 개척하라.

 

♣ 1972.7.1(토) 승리와 현실의 중요성. 남산 성지.

058-330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그 환경에 밀려나 가지고는 역사적인 새로운 무엇을 남겨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환경을 개척해야 되는 것입니다. 환경을 극복하고 환경을 밀고 나가 가지고 자기가 본의의 목적하던 바를 환경의 터전으로부터 흡수할 수 있는 자주력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고는 역사적인 새로운 무엇을 남길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현재에 있어서 우리들 앞에 이러한 터전이 요구되어지고 있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3.  어려움은 내일의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기초.  

 

♣ 1971.9.19(일) 수난의 길과 해방운동. 전본부교회.

048-249 사탄의 참소를 도피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며 이것을 가려 가지고 피해 갈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냐? 그것은 죽음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동네방네 울려 오는 통일교회 반대의 소문을 들을 적마다 우리의 피는 끓고 우리의 가슴은 불타 가지고 그것을 그저 흘러가는 지극과 원한의 조건으로 받아들여 내 일신을 어려움의 자리에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미래의 자극의 터전으로, 내일의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기초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자주력을 가지고 병난 세계에서 병나지 아니한 면역을 갖춘 사람으로 남아지자 하는 것이 오늘 이 사망권내에서 싸워 나가는 통일교회의 입장인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048-251 그러면 우리는 어떠해야 되겠느냐? 사탄이 주관하던 만물권, 사탄이 주관하던 사람, 사탄이 주관하던 주권, 그 주권자보다도 강해야 되겠습니다. 그 백성의 아들딸보다, 그와 연결된 그 누구보다도 강해야 되겠습니다.   

 

4. 소화 흡수

 

♣ 1983.3.27(일)천국으로 향하는 바른길. 본부교회.

- 귀국 환영 집회.

 

125-222 모든 것을 소화해야 돼요! 공산주의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면 공산주의를 소화해야 되고 민주주의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면 민주주의를 소화해야 되고 세상에 나타난 모든 주의 주장을, 악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소화할 수 있는 자주력을 가진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여기에 제재를 받고 여기에 조종을 받는 입장에 서 가지고는 하나님의 본연의 그 심정적 방향과의 일치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5. 참부모님의 자주력과 신념.

 

1) 자기 자체의 자주력을 강화하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나는 계속해 나온 것이다.

 

♣ 1972.5.18(목) 선악이 가는 길. 대구 대원예식장.

056-283 통일교회 문 선생 개인으로 말하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악착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구요. 어렸을 때는 내가 싸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내지 않으면 석 달 넉 달 잠을 못 잔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항복하기 전에 그 집을 그냥 놔두지 않았어요.

 

악착같은 사나이라구요. 무섭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나이라구요.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져 본 적이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해서 꼭 이기지 질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벌써 질 것 이길 것, 다 압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기 아니면 이기는 거라구요.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지금도 그 누구보다도 악착같은 사나이라면 사나이인데 불구하고 참고 있습니다.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핍박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 지금도 그러고 있구만. 정말 악착같아!"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싸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자기가 갖출 바의 기반도 못 갖춰 가지고 대낮이라고 칼을 뽑아 들고 나서는 놈, 그런 사나이는 어리석은 사나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이 부는 날이나 밤이나 낮이나 악착같이 쉬지 않고 자기 자체의 자주력을 강화하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나는 계속해 나온 거라구요. 쉬지 않는 거예요. 밤에 자다가도 눈을 뜨면 "아버지, 당신의 싸움은 이 나라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싸움을 맡아 이겨내야 할 책임자는 이 미스터 문밖에 없습니다. 원수들이 스스로 무릎을 꿇을 때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갖출 바의 실력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포위작전을 하는 거라구요. 서구 문명권을 밝고 넘어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전을 세계 무대에 전개시켜 놓고 돌아온 것이 이번 제3차 세계 순회 노정입니다.

 

2) 자주력 훈련.

 

♣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263-112 선생님의 손을 보라구요. 손이 작아요. 노동하고 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이 작아요. 그리고 궁둥이가 큽니다. 의자에 앉아 살아야 됩니다. 그러한 선생님이 노동자의 지표가 되고 어부의 지표가 됐어요. 산 사람의 지표가 됐습니다.

 

내가 못하는 게 없습니다. 땅굴 파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안 해 본 게 없어요. 뜻을 이루기 위해서 숯을 구어 가지고라도 시작하려고 한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자기 기반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있는 한 기반 닦을 수 있는 자주력을 훈련한 것입니다. 내 자신이 말이에요.

 

6. 생명력.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32 봄이 오더라도 생명이 활짝 필 수 있는 자주력을 갖지 못한 존재라면 아무리 봄날이 오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틀림없는 생명을 지닌 완전한 씨를 남기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심어 보아서 나면 틀림없이 그것은 생명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과 같이하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통해 접붙임을 밟아 가지고 열매 맺힌 씨를 심게 되면 돌감람나무 씨가 되겠어요, 참감람나무 씨가 되겠어요? (참감람나무 씨가 됩니다.)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한국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돌아가서 전부 다 책임을 해 가지고 복귀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제 한국에 있지 않을 거예요. 있어도 오래 있지 않을 거예요.

 

1975.3.12(수) 남아지는 사람들. 배리타운.

076-320 아무리 핍박을 하더라도 뚫고 나가는 거예요. 뚫고 나가는 거예요. 이리 막거든 저리 가고 저리 막거든 이리로 가서 뚫고 나가는 그런 자주력을 가져야 됩니다. 절대 남의 신세를 지려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뚫고 나가야지 누가 구멍 뚫어 주는 사람이 없다구요.

 

* 그런 면에 있어서 선생님은 훈련된 사람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지금도 돈 한 푼 없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돼 있다구요. 그것 믿어져요? 그것을 믿느냐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을 어떤 사람으로 만들 것이냐?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 싫다는 사람은 골로 가야 된다구요. 그것 싫다는 사람은 희망도 없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자 이런 생각도 다 헛생각이에요.

 

자, 선생님을 보게 되면 질기지요? 잡아당기면 이렇게 늘어났다가도···. 질기다구요. 도리어 누르면 이렇게 있다가도 핑, 점핑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 앞에 하나의 통일돤 심정, 딴생각했다가는 다 갈래갈래 쪼개져 나가요. 하나! 아버지 뜻! 아버지의 뜻! 나는 죽더라도 아버지 뜻은 남아 있으니 내 남아야 할 절개와 정신은 남겨 놓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