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지치지 말라 - 6가지.

true2020 2017. 7. 7. 09:23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102 이제 선생님이 가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악착같이 가자구요. 절대 패배자가 되지 말라구요. 배반자가 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죽지 말고 살아 남아서 우리가 소원하는 나라를 복귀시켜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지 못하고 내가 만일에 죽는 날에는 계속 남을 수 있는 유언을 남기고 갈 것이다, 그 유언할 데가 없거든 내 동지의 가슴에 심고 돌아간다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사랑만이 죄악 가운데 있는 악마를 굴복시킨다.

 

▣ 1989.10.8(일) 해방과 통일의 시대. 본부교회.

193-299 사랑의 주도권 앞에는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불한당不汗黨(떼를 지어 다니는 강도. 明火賊. 火賊) 같은 불효자식을 전부 다 의인의 길로 돌이키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에요. 사랑만이 죄악 가운데 있는 惡魔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강조한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진 힘은 사탄이 못 꺾어요. 힘에 있어서 끈질겨야지요. 역사적으로 사탄 세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였지만, 레버런 문은 끈질길 사나이예요.

 

하나님이 수천만 년 사탄과 싸워 굴하지 않는 전통적 正路를 가진 거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도 일생을 통해 지치지 않았어요. 졸장부가 아니에요. 시시하지 않아요. 당당하게 싸우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주라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1) 사랑의 주인공이 돼라. 사랑의 중심자가 돼라.

 

 1988.4.17(일) 중심자여 강하여라. 본부교회.

175-227 하나님은 지칠 줄 모릅니다. 왜?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모는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일생을 다 팔아넘기고도 남을 수 있는 수고를 해도 지치지 않는 거예요. 아내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지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어려움이 사랑의 힘 앞에서는 다 녹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언제나 그런 사랑의 주인공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심자가 되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강한 여러분이 되라는 것입니다.   

 

2) 무조건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다.

 

1989.10.30(월) 제30회 참자녀의 날. 본부교회.

194-303 무조건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다. 잊어버려 가지고 사랑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너무 풍부하기 때문에 잊어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년 사랑했더라도 지치지 않아요. 사랑의 길을 가는 사람은 지칠 줄 모른다. 사랑하고 나서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더더더 사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거 한번 해 봐요. 마음으로. 참사랑이란 그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게 뭐냐? 한마디로 무엇이라고 말하느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랑하고 나서도 잊어버리는 겁니다. 백 년을 살고 나서도 잊어버려요. 

 

* 잊어버리기 때문에 언제나 사랑은 새로운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잊어버린다는 컨셉의 배후에는 새로운 게 있어요. 언제나 새롭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기억하지 않아요. 

 

새로운 것이 점점점점 마이너스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일이 가면 갈수록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나도 말을 하면서 아주…. 그거 얼마나 행복하겠나 이겁니다.  

 

2. 주체는 지치지 않는다.

 

 1989.6.19(월) 용인 일화연수원.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 6500 가정 특별집회. 일본어.

 

190-223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이 어디에 가더라도 돌아올 때까지 밤을 새우면서 기다리지요? 지치지 않지요. 누가 먼저 지쳐요? 먼저 지치는 것은 상대편입니다. 주체는 지치지 않아요.

 

부모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모가 주체적인 사랑을 가지고 타이르는 그 사랑은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성실한 자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3. 趣味

 

1996.6.9(일)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벨베디아.

279-060 취미생활, 하나님이 그걸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취미가 창조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모든 취미거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아요. 취미가 겹치고 겹치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생활입니다.  

 

4. 매일같이 플러스시킨다.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76-144 선생님도 지금 80이 가까운 연령이 돼 있지만 지금도 매일 플러스시킨다는 거예요. 매일 같이 플러스시키는 겁니다. 어제보다도 오늘 땀을 흘려도 한 방울 더 흘리고 걷더라도 동작을 하더라도 하나 더 하지 마이너스 안 시킨다는 거예요. 발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 정지라는 말은 없습니다. 정지, 스톱이라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정지는 전부 다 퇴폐 頹廢와 사망과 연결되고 발전은 전부 다 번창과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5. 원칙 "높은 주인이 되려면 낮은 데에 가서 성공해야 됩니다." 

 

1995.10.30(월) 가정을 중심 삼고 완성하라. 중앙 수련원.

- 6500 가정 축복 6주년 기념총회.

 

275-032 선생님이 잘 살았어요, 어렵게 살았어요? 얼마나 어렵게 살았어요?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고 선생님같이 천태만상의 고생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인간으로 할 수 있는 고생은 다해 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치지 않았어요.

 

왜? 그런 원칙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높은 주인이 되려면 낮은 데에 가서 성공해야 됩니다. 낮은 데서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도는 것입니다.

 

* 높아지기 위해서는 아래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높은 데는 낮은 데를 찾아가고, 낮은 것은 높은 데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 그래서 이 우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6. 완전히 투입했다 할 때는 하나님이 대상적 실체로서 영원히 보장하고 이것을 옹호한다.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 수련원. 

070-084 여러분을 고생시켰지만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 모양은 점점점점 쓰러져 가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는 굳어져 가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치지 않는 한 여러분은 지쳐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개인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가정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민족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세계를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하늘땅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완전히 투입했다 할 때는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한 분이기 때문에 투입한 그를 그 주체 앞에 대상적 실체로서 영원히 보장하고 이것을 옹호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친척을 위해서 씨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씨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