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3.9(일) 본부교회. 심각한 순간.
142-158 언제나 나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있기 전에 반드시 전후 좌우 상하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환경이 있다는 거예요. 내가 태어나서 살고 있는 이 자리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나라는 관념을 혼자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단순히 혼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유분방할 수 있는 경거망동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됩니다. 그렇지만 나만이 아니라 전후 좌우의 환경을 대표하고 그와 더불어 좋은 관계에서 명령받고 사는 입장에 서게 될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살펴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이 땅 위에 나라는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 일생의 길을 가는데 그 내용이 복잡한 것입니다. 나라는 한 사람은 역사적인 종합체입니다, 수만수천의 선조들의 혈연적 인연을 어떠한 한 분야 분야, 세포 세포에 있어서 이어받아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지나가 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생활환경도 모든 것에 관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 1973.8.1(수) 전본부교회. 3 시대를 위한 책임.
068-206 "나" 하게 되면 거기에 반드시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좌우가 있고 상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로 전후 좌우 상하관계로서 연결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 그러면 위와 아래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오늘에 있는 나라는 것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 나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위와 아래의 중간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틀어지게 되면 전부가 틀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상하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 어떤 것이냐 하면 현실인 것입니다. 또 좌우를 중심 삼고 볼 때 좌우를 조정할 수 있는 중심점도 결국은 형재인 것입니다. 전후를 봐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에 오늘 우리 현재의 입장이라는 것은 3 시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점이 아니냐? 과거와 현재가 일치되지 않는 데서는 통일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목적이 있고 누구에게나 반드시 목적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현재가 아닌 미래의 것일수록 방향성이 뚜렷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크면 클수록 일 년 만에 달성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일생만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세기 혹은 수천 년 역사를 통해서 그 방향을 맞춰 가지고 수많은 세대 수많은 인간상을 거치고 나서야 달성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어떠한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을 향해서 우리는 언제나 일치되어야 될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이 방향을 설정했으면 하나님은 언제나 이 방향을 향해서 가려고 할 것입니다.
▶ 1973.8.5(일) 전본부교회. 참된 사람과 죄.
068-318 나를 역사적인 죄의 결실로 봐야 합니다. 그다음에 그러한 종족이면 종족으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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