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2.9(일) 참부모님과 세계평화. 본부교회. 참부모님 탄신일.
226-338 영계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부부끼리 재미있게, 참 사랑스럽게 산 사람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 처음 만날 때는 모릅니다. 쓱 만나게 되면 잘 모르지만 말이에요, 쓱 對話할 때 가만히 앉아서 精神을 集中하게 되면 말을 하는데 그 안에 같이 웃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조그맣게 웃는 모습이 보이는 거예요. 이분이 누군가 물어보면 웃으면서 "내 아내예요" 그래요. 어떻게 되어서 사람 속에 들어가 있느냐 이거예요. 속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속에.
* 이성성상이니까 남성 성상 가운데는 여성 성상이 들어가 있지요? 들어가니까 안팎으로 갖출 수 있기 때문에 外的인 면에 남편이 있으면 內的으로 여자가 들어가는 것이고 여자가 外的일 때는 남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본성상 본형상적 실체상을 갖춰 가지고 共存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이 無形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有形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구세주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 1993.10.12(화) 양심과 통일. 제주국제연수원.
- 제2차 일본 여성 수련.
250-108 영계에 가면 청소년으로서 제일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구요. 그런데 잘 보면 남편이 안고 있는데 노인이 되어 가지고 죽어서 돌아온 부인이라는 거예요.
또 어떤 여자의 속을 보면 웃는 얼굴의 남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데 그게 누구고?" 하면 "남편입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둘로 갈라질 수가 없다는 거예요.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사랑한 남자는 여자의 마음속에 하나되어 있습니다. 또 남자 속에 있는 여자를 보면 사랑하는 부인이라구요. 그거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결국 이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한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성성상의 실체권은 참사랑에 의해 하나님의 상대로 서 가지고 하나님한테 돌아가는 거라구요. 정분합이에요. 하나였던 성상과 형상이 갈라졌다가 실체로서 다시 만나는 그것이 아담과 해와의 축복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도 와서 하나되고 남자 여자도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전부 다 통일되는 거라구요. 이게 선생님의 위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가깝다는 겁니다.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수련. 일본어.
258-136 진정으로 서로 사랑한 남녀가 영계에 가면 정말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그런 애정을 가진 자가 영계에 가면 여자를 보면 그 가슴속에 남자가 보인다구요. "이러이러한 남자가 당신 남편이었지요?" 하면 "예,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 여자 속도 그렇고 남자 속도 그렇게 보인다구요. 하나님이 이성성상과 같이 그런 형태가 된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이성성상으로 갈라진 것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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