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5.2(일) 이스트가든.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 아침 훈독회.
301-239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님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통곡을 시키는 것입니다. 오장육부가 녹아나는 입장에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분 앞에 복종해야 된다는 훈시까지 하는 거예요. 복종해야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왜 그렇게 사탄의 참소를 걸고 있어요? 타락한 조건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사랑의 조건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는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1996.2.4(일) 자기 자신을 넘어 하나님을 닮자. 브라질 새소망 농장.
276-094 지금 35도, 40도, 45도 되는 그 세계에 있어서 나는 십 년 백 년이라도 여기서 일해 가지고 나무들까지도 존경할 수 있는 주인되겠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땀을 흘려 물이 다 나가고 나중에 기름까지도 내 몸뚱이에서 나오게 될 때에 천하가 다 무릎을 꿇고 "그러지 마소서!" 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땀은 뭘한다구? 땅을 위해서 땀을 흘려야 되고 눈물은 뭘한다구? 인류를 향해서, 피는 뭘한다구? (하늘을 위해서.) 땀은 물론이고 눈물도 물론이고 피까지 뿌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기가 막힌 길을 천지의 창조주께서, 참부모님께서 가다니! 눈물이 그치질 않는 거예요.
이런 전통을 위해서 아담을 사탄 앞에 빼앗긴 이후 찾기 위해서 보낸 예수를 잃었고 오시는 참부모를 고생시키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피가 마르고 피가 얼마나 격동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 1990.10.7(일) 일심일체이상. 본부교회.
206-173 문 선생은 일생 동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그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하나님만 알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도대체 통일교회 교주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오?" 하고 묻게 된다면 혓바닥이 나오도록 통곡을 시키는 것입니다. 답이 그거예요.
인간 세상에 있어서 누구도 당치 못하는 기가 막힌 길을 거쳐온 사나이다 이거예요.
누구한테도 말할 사람이 없었어요. 부모가 있어서 말할 수 있나 여편네가 있어서 의논할 수 있나 우리 어머니를 놔 놓고 이런 얘기하면 실례지만 말이에요.
어머니는 십 리밖에 못 봅니다. 선생님은 천 리 밖을 보는데 십 리밖에 못 보는 사람보고 "야, 네 눈을 저 천 리를 볼 수 있게 떠" 하면 "왜요? 그거 얼마나 불편한데…." 이러게 되어 있지, "그럽시다" 하는 사람 없다구요.
십 리밖에 못 보는 사람이 천 리를 보는 사람을 따라서 살려니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십 리밖에 못 보는 눈 가지고 천 리를 보고 살려니 미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감아 주는 때가 많지요. 그걸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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