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true2020 2017. 3. 31. 11:24

▣ 1997.10.30(목)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 제10회 세계통일국개천일 행사 후, 세계지도자 회의 때.

 

287-211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떼어 버리고 나왔지만 이제 하나님을 다시 모셔 들여야 할 때가 왔다구요. 육적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몸이 맞는 자리에 하나님의 상처를 남기기 싫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떼어놓고 왔어요. 이제는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발표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다시 모셔들여야 할 때가 왔다는 그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이제 앞으로 그 법도에 위배되는 사람은 용서 없이 分別시켜야 된다 그거예요. 점점 무서운 때가 올 것이다 그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따라다니면 일선에서 언제나 고달파요. 일생 동안 고달픈 생애를 보냈어요. 눕게 되면 1분도 안 가 코를 골아요. 차를 타게 되면 차 타는 직후에 꿈 가운데 자는 것보다 더 맛있게 코를 골고 잡니다.

 

그게 어머니에게 수수께끼예요. 어머니는 언제나 자기가 쉴 수도 있으니까 나중에 쉬지만 밤에 잠을···.  선생님은 잠 못 잔다는 생각이 없어요. 언제나 고달파요. 일생 동안 이게 습관이 됐어요. 시간이 되면 2시간만 되게 되면, 3시간만 되게 되면 깨지 말래도 깨 가지고 깨고 나서도 고달파요. 그렇다고 잘래도 잘 수 없어요. 이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이거 불쌍한 사람이지요?

 

선생님 앞에 이러고저러고 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 불쌍한 생활을 했어요?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國境을 撤廢하고 만민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복잡한 사람들이 싫어하는 길을 다 선두에서 달려왔다는 것 알아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1997.7.23(수) 이스트 가든. 습관성을 버려라.

- 참어머님의 "세계평화를 향한 한국 참가정 실천 지도자 부산대회" 경청하시고 하신 말씀.

 

286-061 처녀 총각들이 첫사랑의 상대를 발견하게 될 때 모든 심신과 모든 세포까지 방향을 같이 가는데 그 이상 심각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타락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기준보다도 높은 자리에 가야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애인 때문에 상사병이 난 이상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가 모르게 입이 말을 해요. 하늘이 그마만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해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선생님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어머님도 그런 걸 몰라요. 말씀을 읽어야 할 때는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깨워서 읽으라고 하면 불평이 있던가 하면 안 됩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공급하다가 줄이 말라 버리면 내가 줄을 달아 주고 내가 말라 버리면 하늘이 줄을 달아 주는 것입니다. 그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