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미인들 천만이 벌거벗은 가운데 던져지더라도 타락 안 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나이. - 6가지.

true2020 2017. 3. 21. 16:47

1. 그때는 남자의 그것을 보고 "이놈아!" 하는 겁니다.

2.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미국 선교본부.

- 문선명 목사 초정 재미교포.

 

245-126 10대 20대 청년 때의 내 사진을 보고 내가 반했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홀딱 반하게 돼 있습니다.  별의별 요사스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들의 치맛바람에 놀아날 사나이가 아닙니다. 어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인들 천만이 벌거벗은 가운데 던져지더라도 타락 안 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때는 남자의 그것을 보고 "이놈아!"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품고 사랑하는 그 순간에도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가 뭐 색마니 별의별 세상의 나쁜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사탄이 제일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나에게 덮어씌워서 두들겨 팼어요. 그래도 죽지 않았다구요.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상속시켜 주기 위한 비밀의 제일 비법입니다. 

 

3. 그런 고지를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세계의 여자들을 선생님에게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1993.10.14(목) 참부모와 중생2. 제주 국제연수원.

- 제3차 일본 여성 수련.

 

250-187 아담 해와의 순간적인 타락으로 천하를 파멸시킨 것을 알고 있다구요. 이들이 복귀의 노정에서 완성한 모습의 주체 앞에 상대권으로 서려 하는 입장까지 오는 데에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하는 걸 아는 거예요. 그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이들을 훌륭한 여동생을 만들고 훌륭한 아내를 만들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고 싶은 생각 이외의 것을 가졌을 때는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생님을 많이 훈련했습니다.

 

선생님을 백 명의 미인이 있는 한 가운데 굴려도 선생님의 그것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그와 같은 것은 컨트롤할 줄 알아야 해요. 지금 누가 간지럽혀도 안 웃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되어 있다구요.  

 

250-189 그런 고지를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세계의 여자들을 선생님에게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남자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여자 세계에 나타난 것입니다.

 

4.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고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999.9.10(금) 삼십절선포. 중앙수련원.

304-119 선생님은 이런걸 가지고 간지럽혀도 간지럼 안 탑니다. 그렇게 훈련했어요. 여자의 유혹에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누가 간지럽혀도 간지럼을 안 탑니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 자기의 몸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사탄의 誘惑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아내와 헤어졌다가 10년 만에 만나서 자기의식을 넘어서 붙안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벗는 줄도 모르고 벗어서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는 경지에 가서 딱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최후의 시험이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여편네 말고 최고의 미인 수천 명이 벌거벗고 있고 나도 벗고 있는데 뛰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다 보니 그 미인 중의 미인의 생식기하고 자기 생식기가 맞닿았을 때 "영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를 알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딸들을 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갔을 때도 선생님을 유인하기 위해서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야단을 했는지 몰라요. 사탄들이 알아요. 선생님이 자는 이불 안으로 벌거벗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어도 할 수 없지요. 그걸 어떻게 수습해요?

 

그래, 자기 몸을 맡겨야 됩니다.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고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해도 영점이라구요. 不具者라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그 여자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표한 아들이 될 수 없고 본연의 사랑의 자리를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참는 것은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에게 넘겨주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5. 30분간 눈을 뜨고 한번도 눈을 깜빡이지 않는 훈련. 

6. 미인이 옆에 있더라도 무관심할 수 있는 훈련.

 

1993.1.3(일) 본부교회.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243-096 선생님은 30분간 눈을 뜨고 한번도 눈을 깜빡이지 않는 훈련을 했습니다. 간지럼을 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간지럽히더라도 간지럼을 딱! 멈출 수 있게 하는 것도 훈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몸을 컨트롤할 줄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배고픈 것을 참는 훈련도 하고, 잠자는 것을 참는 훈련도 하고, 미인이 옆에 있더라도 무관심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도의 세계를 갈 수 없습니다. 정말이라구요.

 

여러분을 보면 전부 다 아직 멀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정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려는 순간, 그 클라이맥스에서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진정한 하나님의 심정권내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