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true2020 2016. 3. 23. 09:21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 한국 사람의 노래라기보다 하나님께서 부르고 싶은 노래일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이루어지면 그 가정이 된 가정입니까, 안 된 가정입니까? 그런 가정이 되지 못했으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1969.5.11(일) 전본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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