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true2020 2015. 9. 29. 15:02

1974.6.2(일) 벨베디아. 완전 복귀. 

072-122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받아야 할 우리 인간들이 사탄의 몸을 받게 된 것이 타락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부부가 되었더라면 영적인 기준이 하나됨과 동시에 실체적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들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 인류이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구요.

 

결국 우리가 타락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이 사탄이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과 하나되어 사탄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이에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가운데 사탄과 짝지어 가지고 부정적 불의의 사랑을 맺게되었던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와 같은 실상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말을 중심 삼고 반대로 하지 않고는 복귀될 길이 없습니다. 떨어졌으면 반대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 회개는 더럽힌 것은 씻는 것을 말합니다. 뉘우치는 것, 다시 고치는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우리 몸에서 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원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 몸이 이와 같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사탄의 집이 안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복귀 역사는 순식간에 해 버리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받은 이 핏줄을 부정하고 자기 아버지가 아니었던 하나님을 새로이 자기 아버지 이상으로 알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구원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역사상에서 구원의 도리가 제일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6천 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완성 못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사탄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완전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어려워요? 오늘날의 이 인류를 복귀하기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도 6천 년이 걸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