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137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하고 의논했어요, 아담을 속였어요? 아담하고 의논하고 타락했어요, 아담 모르게 타락했어요? 속였어요. 속인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부정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을 부정했습니다. 부자를 부정했어요. 천지 배도의 길이 이런 원칙에서 출발했다구요. 원통한 사실입니다. 해와는 부자를 속인 것입니다. 천리의 중심되는 하나밖에 없는 남편을 속이고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를 속인 것입니다. 그러니 망국지종이 된 거예요. 이렇게 타락했어요.
* 탕감 원칙이 마찬가지예요. 이는 이, 눈은 눈입니다. 그와 같은 역사적 과정이 있기 때문에, 타락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여자는 반드시 이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는 해와의 자리에서 자기 아들(장자 에서)을 속이고 남편(이삭)을 속인 거예요. 부자를 속인 것입니다. 부자를 속이고 하늘을 배반한 것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겼다는 거예요. 하늘 편으로서 떠났던 것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그대로 수수께끼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다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다의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유다의 셋째 아들, 어린애 남편 후보자도 속여 버렸어요. 어린애로 남편 후손을, 계대를 잇기는 틀렸다 이거예요.
*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시아버지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기생의 몸을 통해서 낳았습니다. 그것이 예수 조상이 되었습니다. 시아버지하고 붙어서 낳은 그 아들들이, 그것도 장자로 태어날 것을 밀어 치우고, 베레스란 말은 형님을 밀치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을 밀어 치우고 형님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인류 역사상에 없는 그런 배도적인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이 되었으냐 이거예요. 이것이 지금까지 신학계의 수수께끼입니다.
이거 탕감원칙에 있어서 불가피한 기준이기 때문에 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천국 가려면 이 부정적 과정을 거쳐야 돼요. 지옥 갔으니까 이 과정을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뒤집어 놓아야 180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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