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절 인간 타락의 결과
1. 사탄과 타락 인간 - 원리강론 92.
- 타락한 천사장 누시엘을 사탄이라고 한다.
- 누시엘과 인간 조상이 혈연관계血縁関係를 맺어 일체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면서 인간은 사탄의 자녀가 되고 말았다.
1) 성서의 예
ㄱ. 마귀悪魔의 자식
▶ 요한복음 8장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You are the children of your father, the Devil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또는 참된 것
ㄴ. 독사의 자식
▶마태복음 3장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헬, 또는 침례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마태복음 12장 예수와 바알세불(막 3:20-30; 눅 6:43-45; 11:14-23; 12:10)
22 그때에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 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 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You snakes -how can you say good things when you are evil?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ㄷ. 양자養子되기를 고대한다.
-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 로마서 8장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But it is not just creation aione which groans;
we who have the Spirit as the first of God"s gifts it is not just creation aione which groans; we who have the Spirit as the first of God"s gifts also groan within ourselves, as we wait for God to make us his sons and set our whole being free.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오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ㄹ. 사탄 주권의 세계가 되었다.
- 그들이 미완성기에 타락되어 사탄을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 세계는 사탄 주권의 세계가 되고 말았다.
▶ 요한복음 John 12장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Now is the time for this world to be judged; now the ruler 지배자 군주 주권자 df this world will be overthrown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ㅁ. 세상의 신
▶ 고린도후서 4장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헬, 참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They do ndt believe, because their minds have been kept in the dark by the evil god of this world.
He keeps them from seeing the light shining on them, the light that comes from the God News about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exact likeness of God.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창 1:3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시 116:10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2. 말씀
▣ 1968.1.1(월)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 하나님의 날.
019-137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타락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과가 이토록 참혹하고 비참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패자의 서러움을 상상해 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리란 것을 알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한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6천 년의 한에 사무치리라는 것을 누가 알았으며 또 그 후손이 이렇듯 수천 년을 걸어 놓고 조상을 원망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예측한다면 천만 번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타락은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1992.9.20(일) 근본 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벨베디아.
235-186 복귀 역사가 왜 필요한 것이냐 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인간 조상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타락이 무엇이냐?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기에 인류가 지금까지 지상지옥, 고통과 슬픔의 역사를 엮어 왔느냐?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시조로부터 처음 타락이 시작되었을 때는 그렇게 비참할 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타락의 결과가 온 세계를 사망권으로 몰아넣었다는 것입니다. 그 타락의 결과는 어느 한 때 나타나게 되는데 그 결과의 세계가 지금이에요. 그것이 지금의 세계입니다.
1)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필요하게 되었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13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필요하게 되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메시아도 필요하지 않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그러므로 우리는 타락 관념에 투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본래의 상태로 돌리려면 먼저 무엇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는가? 메시아를 원하는 것보다 타락 관념을 어떻게 확실히 체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감옥에 감금된 자가 자신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고 해방이나 석방을 원한다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우리 인간은 무언가 찾고 있다. 해방을 바라고 있다. 그런 자신이 틀림없다고 하면 이것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타락의 결과다. 타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락 관념에 투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타락 관념에 투철하면 투철한 만큼 그 바라는 힘이 강하게 되어진다.
* 그러므로 종교의 사명은 무엇일까? 타락 관념을, 타락한 인간, 죄인이라고 하는 관념을 여하히 어떻게 해서든지 강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인 것이다.
2) 복음 중의 복음 "타락했다"
▣ 1986.3.18(화)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부산 웨스턴 비치호텔.
- 부산지역 대학교수 초청 강연 및 만찬회.
143-210 우리는 어디까지나 원인적인 존재가 못 된다구요. 제2의 결과적인 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적 존재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원인적인 존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원인, 원인을 추구해도 결국 신 자체도 불완전한 신으로 귀결되고 마니 그런 불완전한 신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오늘날 성서 가운데 한 가지 참 좋은 복음이 있다면 그것이 뭐냐? "인간은 타락했다"는 말입니다. 타락했다는 말. 타락하지 않았다면 참사람이 되었을 것이고 참의 제2존재가 되었더라면 참의 제1존재와 원인과 결과로 결합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의 존재에 미치기 못하고 고장났다는 사실은 우리가 노력해서 참과 일치된 수 있는 기반을 회복하는 날에 다시 참의 원인과 일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원인과 결과는 과정을 거치지만 서로 통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되기 마련이고, 돌기 마련입니다. 순환작용을 하게 마련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사에 있어서, 우리 인류 역사에 있어서 타락이라는 명제는 논리적인 기준에서 참을 추구하는 우리 인간에게 완전한 신이 있다고 하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놀라운 복음이라는 거예요.
3) 타락했다는 말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1992.5.10(일) 본부교회. 세계여성시대 해방 선포.
230-309 지금 인류는 하나님이 있어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계는 하나님의 이상을 대표해서 지음 받은 인간이 정착할 기지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돈도 아니요 지식 혹은 권력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일생 동안 생활의 방편으로 필요한 재료로 생성된 것이지 영원한 인생 노정의 행복의 모체가 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타락이라는 말을 안 갖다 붙이고는 한마디도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맙게도 성경에 "인간은 타락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 세계에 남아 있다는 사실은 복되고 복된 말입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병이 났기 때문에, 고장이 났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말은 고장나지 않았던, 고장나기 이전의 세계는 오늘날 이와 같은 불신 부패 투쟁 모략중상하는 사회가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은 "타락했다는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말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의 고개를 넘은 내일의 세계에 있어서 희망적 요점을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말인 것입니다.
4) 모순된 자아발견, 이게 위대한 발견.
▣ 1987.1.11(일) 미국. 신의 섭리 노정과 인간의 생활 노정.
161-111 종교는 고행길을 가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은 발로 차 버려라 이거예요. 육적인 눈이 좋아하는 대로 가다 보면 마음적 눈은 싫어하는 거예요. 전부 반대예요.
가만히 생각하면 말이에요, 인간이 모순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도 타락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모순된 자아발견, 이게 위대한 발견이라는 거예요. 이게 역사에 있어서 어떠한 발견보다도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타락이 어떻게 됐는지 안다고 하면 그것이 보다 놀라운 것입니다. 이 혼돈 가운데서 어떻게 해방된다는 길이 있다면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타락한 우리 인간들이 가야 할 책임 노정입니다.
5) 단 하나 소유로 남을 수 있는 재산이 무엇이냐?
- "나는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 타락의 한의 자각을 해야 됩니다.
▣ 1994.2.1(화) 본부교회. 통일과 우리의 사명.
- 지도자 회의 때.
254-037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단 하나 소유로 남을 수 있는 재산이 무엇이냐 하면, 이것을 알라구요. "나는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자각하라구요.
여기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 이념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한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절대 위할 수 있으면서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상만이 악마를 제거시킬 수 있는 방패라는 것입니다.
타락성에 대한 자각, 타락의 한의 자각을 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쫓겨나 눈물을 흘린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회상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간곡하게 부모를 붙들고 하나되기 위한 마음이 사무쳐 가지고 천년만년 죽음의 고개가 있더라도 그것을 넘고 넘고 넘어가겠다는 마음이 앞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않고는 승리의 패권 기반이 지상 위에 횡적으로 전개되더라도 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알았다구요?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요. 자기를 위하는 개념을 떠나서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6) 180도 반대의 자기중심 한 사랑을 하게 되었다.
▣ 1993.1.28(목) 승리하신 참부모님.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43-269 타락의 결과가 뭐냐?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나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 서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결착시킨 것이 타락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에요.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7) 하나님의 뜻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 1994.12.25(일) 섭리적 역사의 결산 전망. 이스트가든.
266-159 이것은 전체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엮어져 나와야 되는 역사였다 그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인류가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의 뜻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이건 왜냐? 타락의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8) 몸 마음의 葛藤.
▣ 1996.8.20(화) 21세기에 있어서 반도 국가의 역할. 서울 쉐라톤 호텔.
-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창설대회.
279-208 인류의 행복과 평화 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장애들이 많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의 상충을 비롯하여 여러 부정적인 요인들이 許多합니다. 그 요인들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인간이 자체 내에서 마음과 몸이 상충을 일으키고 모순되는 것입니다.
긴 인류 역사를 통해서 마음 몸의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의 결과가 이토록 심각하고 비참한 것입니다. 자신 속에 모슨과 갈등을 지닌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이 완전 화합 일체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9)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린 것이 한스럽고 슬픈 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59.9.20 (일) 전본부교회.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007-234 인간을 양심을 가지고 있으되 그 양심과 천륜의 목적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운명을 가진 인간은 천륜의 목적을 대하려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타락으로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린 것 즉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린 것이 한스럽고 슬픈 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민일 인류의 시조가 어떻게든지 선한 목적을 중심 삼고 선한 그곳에서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그 기반을 닦아 놓았던들 우리 후손들도 내 마음과 하늘의 마음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목적, 생활의 목적과 인연 맺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떨어진 것이 타락입니다.
떨어지게 될 때에 무엇을 중심 삼고 떨어졌느뇨? 몸뚱이를 중심 삼고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개체에서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3. 천성경 422
1)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죽을 수 있는 사망권 내에 떨어졌다.
2)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할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사탄 마귀悪魔를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다.
3) 타락은 혈통이 달라진 것이다.
사탄의 혈통이 들어와 심장으로부터 동맥動脈과 정맥静脈이 사탄의 피로 움직여서 모든 세포細胞가 못 쓰게 된 것이다.
4) 모든 사람은 천국이 아니고 천상세계의 중간영계, 지옥에 가게 되었다.
5) 죄 있는 부모의 전통伝統으로부터 죄 있는 자녀의 전통伝統으로 이어진 것이다.
6) 이 세상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지 않고 사탄과 마귀悪鬼의 뜻대로 된 세상이 되었다.
7) 창세기 6장 6절 인간을 창조한 것을 한탄嘆く하심
8) 요한복음 12장 31절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다. 악한 사탄이 주관한 악 주권의 세계이다.
9) 사탄 수하에서 지배支配를 받고 있다.
10) 인간이 원죄를 지니고 있다.
11) 인류는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孤児와 마찬가지다.
12) 인간보다 더 큰 고통苦痛과 비애悲哀 속에 떨어진 분이 하나님이다.
당신의 창조 이상을 겁탈당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겁탈당하고 참사랑 이상 동산으로 창조해 놓은 지구성까지 원수 사탄의 농락 터로 내주고 말았으니 얼마나 분통하며 서러운 한의 심정이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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