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인간 세계에 대한 사탄의 활동

true2020 2015. 6. 23. 09:54

▣ 인간 세계에 대한 사탄의 활동

1. 사탄이란? 

*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몰리어 본심이 원하는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기독교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 타락한 천사장 루시엘 -> 사탄

 

1) 이 세상의 신

 

▶ 고린도후서 4장  세상의 신

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 이 세상의 임금

 

 요한복음 12장  세상 임금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 하나님께 참소했던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

 

▣ 1957.10.27(일). 예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전본부교회. 

- 기도 중.

 

003-180 이제 우리들이 싸워야 할  원수는 땅 위의 어느 한 사람이 아니고 6000년이라는 긴 역사 과정을 거쳐오면서 하나님에 대해 반기를 들었고 하나님께 참소했던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이 어마어마한 원수를 아버지 앞에 굴복시켜야 할 책임과 사명이 저희들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지금까지 너무나 안일한 생활을 원했었고 너무나 은사에 잠겨 아버님의 사랑만 받고자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버님,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원수들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모진 풍파와 싸움과 십자가의 역경에서도 그 정신과 마음이 변해서는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이제까지 저희들 망각하고 있었사오나 이제부터는 변치 않는 마음을 붙들고 억만 사탄들 대해 홀로 싸울 수 있는 하늘의 정병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2. 사탄의 활동

*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 -> 지옥

* 사탄 -> 악 영인 -> 악인의 영인체: 마귀의 사자: 유령 -> 악인의 육체

* 사탄과의 상대 기준을 끊고 하늘과의 상대 기준을 복귀하여 수수작용.

* 지상천국

- 사탄이 전혀 활동할 수 없게 된 세계를 이루는 것.

- 사탄의 상대자가 없어지는 것

- 사탄의 죄상을 하나님 앞에 참소, 심판

 

▶ 제 1 장  사탄이 욥을 시험하다
1    우스 땅에 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 원리강론 93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였듯이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 눅 22장 3절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다.

유다가 배반하다(마 26:1-5, 14-16; 막 14:1-2, 10-11; 요 11:45-53)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The time was near for the Festival of Unlevened 효모가 들어 있지 않은 Bread, which is called Passover.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The chief priests성직자 and teachers of the Law were afraid of the peaple, and so they were trying to find a way of putting Jesus to death secretly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Then Satan entered Judas, called Iscariiot유다의 성. who was one of the twelve disciples 그리스도의 12사도.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 마 16장  베드로를 가르켜 사탄이라고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막 8/27~30  눅 9/18~21)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헬, 또는 침례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당신은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베드로는 곧 반석이란 뜻 )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대문이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 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 당신께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2) 악영인들의 재림 부활의 혜택 (부활론 205)

* 하나님이 벌로써 지상인의 죄를 청산하려 하셨던 것에 대한 탕감 조건으로 세워졌을 때.

예) 가정적인 혜택권-> 종족적인 혜택권  

: 자신이나 선조의 죄가 남아 있으면 어떠한 탕감 조건을 세워 죄를 청산해야 한다. 이때 하늘은 죄의 벌로써 악 영인들로 하여금 지상인에게 고통을 주는 역사를 하게 된다. 

: 지상인이 고통을 감수하고 잘 넘어가면 탕감 조건.

 

* 악 영인 -> 동일한 범죄를 행하려는 지상의 악인 재림 -> 악의 역사 -> 지상인의 죄에 대한 탕감 조건 -> 악령의 역사를 기쁘게 받아들이면 그 죄를 청산하고 새 시대의 혜택권으로 넘어간다.     

: 대상을 취하여 

-> 영계에 있는 악영인-> 지상에 있는 악인들의 영인체-> 바로 그들의 육신 

: 상대기준을 조성

: 수수작용

* 사탄의 세력은 악영인들을 통하여서 지상 인간의 육신 활동으로 나타난다.

 

지상천국을 복귀한다는 것은

* 전 인류가 사탄과의 상대기준을 완전히 끊고 하늘과의 상대기준을 복귀하여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사탄이 전혀 활동할 수 없게 된 세계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 사탄을 심판하기 위하여서는 사탄이 사탄이 된 죄상과 그 정체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참소讒訴할 수 있어야 한다.

 

* 인간은 천사와 인간을 창조하심에 있어서 그들에게 자유를 부여하셨다. 이를 복귀하는 데 있어서도 강제로 하실 수는 없다. 인간은 자유의지에 의한 책임분담으로써 말씀을 찾아 세워서 사탄을 자연 굴복시켜야만 창조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원칙에 의하여 섭리하시기 때문에 복귀 섭리 역사가 이처럼 오랜 세월을 걸쳐 연장을 거듭해 내려오게 된 것이다.

 

 

▶ 원리강론 245

사탄은 원래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서 타락한 인간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무조건 그를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사탄도 역시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인간을 무조건 취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 인간은 그 자신이 어떠한 선의 조건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1967.5.15(월) 옥중의 증거자. 전본부교회.

18-40 지상에 있는 세 사람이 합심하여 한 사람을 참소하면 하나님은 참소받는 그 사람에 대해 축복을 보류하신다.

 

참소받는 사람이 참소하는 사람들보다 더 큰 정성을 들이고 충성하면 하나님을 그들 더 축복하신다.

 

 

 

1. 참소의 조건을 찾아내려고 한다. 

 

1)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 못 한다. 

 

▣ 1975.1.26(일) 축복. 전본부교회. 

076-058 6천 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사탄이 참소해 나왔어요. 사탄이 참소할 때 사탄이 옳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양보해 주는 거라구요. 사탄이하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후퇴했다가 사탄이도 후퇴했다가···. 사탄이 후퇴하면 하나님이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 자, 여러분, 사탄을 이길 수 있어요? 이길 수 있어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도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꼼짝 못 했지요? 

 

*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 한다, 못 한다? (못 한다.) 그렇잖아요? 

 

* 그러니 조건 방어를 해야 돼요. 조건 방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에 생사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40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이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였지만 우리 주위에는 그러한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조건들이 많이 널려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항상 우리의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탄은 언제나 우리의 생활에서 참소의 조건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여러분이 그러한 자리에 서지 못한다면 여러분을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하나님의 소망은 그때까지 미완성 상태로 있을 것이요, 불비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나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 있게 되고 하나님의 서러움이 남아 있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우리 인간이 오늘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먼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과연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하나님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예수님과 같이 증거 받을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한 한 날을 복귀하지 못한다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은 만물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1982.10.31(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해 오고 심히 노력해 온 전부는 나를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참소 조건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가 있는 한, 이것은 완전히···.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주실 같은 것이 쭉 세계에 달려 있다구요. 그걸 면도칼 같은 것으로 싹 잘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욕망이라는 조건을 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내 것이다" 하는 이게 문제예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이건 아버지로부터,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하늘의 것이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 것이 되기 전에 먼저 하늘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2. 책임분담

 

1)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 인간이 타락하고 사탄이 활동하는 것을 방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

 

▣ 1976.5.23(일)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벨베디아.

087-120 만약 이 책임분담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주관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 인간이 타락하고 사탄이 활동하는 것을 방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2) 만일 살아생전에 이 책임분담을 완성을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이것은 영원한 참소의 조건으로 남아집니다.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0 만일 살아생전에 이 책임분담을 완성을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이것은 영원한 참소의 조건으로 남아집니다. 저 세계에 가서도 이 책임분담의 요인은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방에서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것은 한 많은 요인을 갖고 있는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도 이것을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고 아벨을 중심 삼은 복귀의 역사도 책임분담을 하는 입장은 달랐지만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벨이 희생을 당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목적은 타락 인간을 빼앗아 오고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4.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참소의 조건을 없애야 합니다.

 

▣ 1961.1.1(일)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065 하나님의 목적은 타락 인간을 빼앗아 오고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편안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사탄이 있는 곳을 찾아가고 하늘을 모르는 시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참소의 조건을 없애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하여 행군해야 합니다. 남이 가기 싫어하는 곳을 가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뜻과 사정을 안 이상 아버지는 뒤에 모셔 놓고 우리가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 우리는 복 받는 좋은 자리 말고 어려운 자리에 가야 합니다. 못나나 잘나나 단결해야 됩니다. 끝날에 무너져 내리는 험난한 환경을 밟고 올라서기 위해서는 다 겪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버지의 심정의 자리,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아가기 위해서 인간을 타락시킨 사탄을 굴복시키고 또 사탄으로부터 하늘의 아들딸로 공인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5. 사탄을 참소할 수 있는 검사가 되어야 한다. 

 

▣ 1959.11.29(일) 모든 존재물은 아버지를 모시기 위하야 존재한다. 전본부교회. 

008-133 우리는 내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모순권내에서 빠져나가려야 나갈 수 없고 움직이려야 움직일 수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를 대신하여, 시대를 대신하여 사탄을 참소할 수 있는 검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을 푸시옵소서"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찾아 나온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존재. 

 

온 피조만물이 바라는 것은 이러한 주인이 나오면 그 주인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종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 종적인 관계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생명이 연결되고 하나님의 이념이 연결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된 천적인 통일 우주가 되면 사탄이 주관하던 세계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1) "사탄, 너는 참소받아야 한다"  

- 하나의 기원, 1960년 10월 초하루(참자녀의 날)였다.

- 사탄을 참소할 수 있는 권한이 세계 무대에 전개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 사탄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통일교회. 

 

▣ 1975.11.3(월) 제16회 참자녀의 날. 벨베디아. 

080-347 자,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참소하던 그 사탄이 만만하겠어요? 6천 년이라는 것은 인류 문화사를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사탄을 잡아다가 참소해야 돼요. 그러려면 하늘나라의 헌법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헌법을.

 

* 타락한 아담 해와 대신 이 땅 위에 어떠한 한 대표자가 나와 가지고 하늘 앞에 이제 사탄을 참소할 수 있다구요. "사탄, 너는 참소받아야 한다" 하면 여기에 사탄이 전부 다 굴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한 주체, 그러한 한 부모의 입장에 선 것이 1960년도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60년부터 이 세상은 혼란기에 들어가 가지고 새로운 역사적 차원으로 분립되는 역사가 시작됐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사탄을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하늘 앞에 세웠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인수하여 사탄을 참소해 가지고 제거시킬 수 있는 조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전 세계를 망라해 가지고 사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기록적인 한 날이 바로 1960년 10월 초하루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때부터 통일교회 교인이 가는 데는 사탄을 참소할 수 있는 권한이 세계 무대에 전개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