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선과 악 그리고 의와 불의

true2020 2015. 5. 13. 10:34

▶ 세계경전 602

* 선은 언제나 하나님을 중심 삼고 상대적 입장에 서는 것이며 악은 자기를 중심 삼고 주체적인 입장에 서는 것이다.

* 사탄이 참소讒訴할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악이다.

* 선한 사람은 남을 위해 희생犠牲하는 사람이요, 악한 사람은 남을 착취搾取하는 사람이다.

* 선은 보다 공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요, 악은 사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다.

 

▶ 세계경전 593

* 선은 努力을 必要로 한다.

* 선악은 미래未来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하루하루 시간에서 결정된다.

 

◑ 선과 악 - 원리강론 53  

* 주체와 대상이 사랑과 미를 잘 주고 잘 받아서 합성일체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제3 대상이 되어 사위기대를 조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성취하는 행위나 그 행위의 결과를 선이라고 한다.

 

* 사탄을 중심하고 사위기대 조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배치背馳되는 행위行為나 그 행위의 결과結果를 악이라고 한다.

 

* 예)

ㄱ. 제1축복(개인적 사위기대)  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과 몸이 주체와 대상의 입장에서 사랑과 미를 잘 주고 잘 받아 합성일체화 하여 개인적 사위기대를 조성함으로써 창조 목적을 완성한 개성체가 되어 하나님의 제1축복을 완성하게 될 때 그 개성체 또는 개성체를 이루기 위한 행위를 선이라고 한다.  

 

ㄴ. 제2축복 (가정적 사위기대)  하나님을 중심하고 주체(아담)와 대상(해와) - 수수작용(사랑과 미), 부부 -자녀 번식

 

ㄷ. 제3축복(주관적인 사위기대)  개성을 완성한 인간과 어떠한 사물을 제2의 자아로서 그의 대상의 입장에 세워놓고 그것과 합성 일체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제3대상을 이루어 주관적 사위기대를 조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제3 축복을 완성하게 될 때 그 사물이나 그 사물을 이루기 위한 행위를 선이라고 한다.

 

1. 선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건은?  

- 말과 행동과 느낌이다.

 

1971.7.4(일) 전본부교회 . 솔직한 신앙자.

045-236 그러면 선과 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과 느낌입니다.

 

* 자신이 말을 해 놓고 행하지 못하게 되 그것을 선이라 할 수 있느냐 할 때 행하지 않은 만큼 악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을 해 놓고 행하게 되면 행한 만큼 선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행하는 데 있어서도 진실되게 했느냐 의무적으로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의무적으로 했다 하여도 거기에 진실을 가하면 가할수록 그 가한 내용이 커지면 커질수록 비례적으로 선이 커진다는 것을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서 볼 때 부정할 수 없습니다.

 

 

2. 악과 선은 상대관계가 아닌 것이다.

 

▶ 1972.2.28(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앰버서더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26 악과 선은 상대관계가 아닌 것입니다. 선이 플러스라면 악은 또 하나의 플러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마이너스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3. 선은 어디에 사느냐?

- 주려고 하는 데에서 선은 살기 시작한다

 

▣ 1967.4.2(일) 청주교회. 천정과 인정.

157-141 선은 어디에 사느냐? 주려고 하는 데에서 선은 살기 시작한다 이겁니다.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4. 절대적인 진 미 선이란 바로 참된 사랑의 기반 위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 1984.9.3(월) 절대가치와 새 문화 혁명. 워싱턴 메리오트 호텔.

133-280 절대적인 진 미 선이란 바로 참된 사랑의 기반 위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5. 선악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

 

1) 나 자신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54 선악의 분기점인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 자신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의 세계를 거느려 가지고 선의 세계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과 악을 가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한 몸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내가 지옥의 출발이요 천국의 출발입니다.

 

▶ 1991.3.9(토) 이스트 가든. 전 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 선악 기준 명시.

 

216-107 선악의 기준은 내게 있는 것입니다.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내가 선악입니다. 내가 지옥의 출발이요 천국의 출발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두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는 것도 두 방향, 말하는 것도 두 방향, 듣는 것도 두 방향, 맞는 것도 두 방향, 먹는 것도 두 방향, 사는 것도 두 방향, 사랑하는 것도 두 방향, 싸우는 것도 두 방향입니다. 전부 다 두 방향입니다. 이 두 방향 중에 어떤 것이 선한 것이냐? 사탄 편이 악이고 선은 하나님 편이다!

 

* 그러면 하나님 편은 어떤 거냐? 하나님 편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재창조,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사탄 편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한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탄은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늘의 뜻을 破壞하고 악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은 자기중심 삼은 사적인 것이요 선은 공적인 것이다 이거예요.

 

* 선악 기준 명시, 알겠어요? 선이란 뭐냐?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은 공적인 것입니다. 더 큰 것을 위한 것, 더 큰 사랑 앞에 몽땅 투입하는 것, 거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3)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5 자신은 뭐냐? 악이다. 그럼 악은 뭐냐?

 

선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이 자신의 주관권으로서 다스려야 할 경지와 사탄이 다스려야 할 경지, 무엇을 경계로 해서 이것을 나눌 것이냐? 이것을 확실히 하지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자신인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침에 밥을 먹어도 그 밥을 먹고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먹은 밥이 악의 밥이 되기도 하고 선의 밥이 되기도 한다. 밤에 쉰다. 그 쉬는 것이 쉬고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악의 휴식이 되기도 하고 선의 휴식이 되기도 한다. 한순간에 둘이 연결되어 있다.

 

선악의 중심자는 세계가 아니다. 선악의 중심자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탄이 악의 중심자이다. 그보다도 둘을 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게 볼 때에 인간은 하나님보다 훌륭하고 사탄보다 훌륭하다. 선악의 중심자는 자신인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6. 완전한 기쁨이란 선악을 분별한 후에야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1962.3.5(월) 전본부교회. 기쁜 날을 맞는 자가 되자.

-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305 완전한 기쁨이란 선악을 분별한 후에야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1) 선악을 분별하는 주체가 돼라.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54 나 자신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의 세계를 거느려 가지고 선의 세계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과 악을 가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한 몸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제물은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

 

▣ 1990.2.3(토) 통일교인의 길. 한남동.

- 일본 식구. 일본어.

 

198-229 제물은 도대체 그 목적이 뭐예요?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입니다. 알겠어요? 그 소유권이 하나님 편에 결정되느냐, 사탄 편에 결정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저차원의 것이 제물입니다. 알겠어요?

 

이 지상의 만물이 모두 사탄권에 수습되어 있기 때문에 제물을 통해 하나님의 소유권을 넓히려고 했어요. 그래서 만물을 희생해 왔습니다. 제물의 피를 태우고 살을 태우고 뼈를 태우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바랐느냐?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7. 양심이 있기 때문에 구원 섭리가 가능하다.

 

▣ 1976.6.6(일) 나와 하나님. 벨베디아.

087-238 마음은 언제나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덜 좋은 것은 버리고 더 좋은 것을 잡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 이러한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구원 섭리니 무슨 교육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8. 선의 동기는 자아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1960.10.30(일) 선악을 분별하는 생활. 충남 예산 수덕사.

- 홍성, 해미 갈산 3교회 식구 모임.

 

010-257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의 의욕 없이 선의 생활을 할 수 없다.

 

나의 생활 하나하나를 들어 그것이 선의 동기에서 출발했고 선을 향하여 동하고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그 선의 동기는 자아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선의 의식 없이 악에 대한 公憤의 心情이 나오지 않는다.

 

9. 항상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을 해야 됩니다. 

 

1970.12.23 (수) 전본부교회. 복귀의 한계점.

037-12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항상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여러분과 같은 연령일 때 이런 내용으로 고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내세운 표어가 뭐냐 하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1조입니다.

 

이런 면에서 자아를 완성하여 자아를 주관할 수 있게 될 때 즉 내 몸을 제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자주성을 갖게 될 때부터는 내 몸과 마음의 상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에서 1년 혹은 몇 해 동안을 계속 생활하게 되면 영적으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영적으로 상당히 민감해집니다. 선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게 되면 마음이 곧게 되는 것입니다.

 

 

◑ 선이란 무엇인가? - 12가지.

 

1. 중심을 옹호하는 자리에 선다.

 

1972.2.20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도시 순회 공개 강연 때 하신 말씀 중.

 

악은 언제나 중심에 대해서 부정하는 놀음을 한다. 다음에는 자기를 내세워서 전부 부정하고 자기가 중앙에 서겠다는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다 치우고 자기를 세워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악이다.

 

선은 이와 반대의 자리에 선다. 중심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 이 중심을 세우기 위해서 나는 죽더라도 그 중심을 擁護옹호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사탄이 목을 잘라 가더라도 당당하게 나는 하늘의 중심 존재를 저버릴 수 없다"고 강조하는 자리에서는 악은 깨져 나가는 것이다.

 

2. 그것은 나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 가정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71.6.13(일) 전본부교회. 집합한 우리들.

045-055 그러면 선이란 무엇이냐? 선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나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 가정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민족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국가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1957.3.3 (일) 전본부교회

002-083 선이란 것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뿌리 되는 선의 본체와 지엽적인 실체가 화합하게 될 때 뿌리 되신 하나님이 영생하시면 그 가지요 잎인 우리도 영생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선이면 우리도 영원한 선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즐거우시면 우리도 영원히 즐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엽적인 실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1990.12.30(일) 국제연수원.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대회.

 

211-228 선이란 변치 않는 것입니다. 또 시일이 가면 갈수록 자라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 있던 것이 둘 되고 둘 있던 것이 셋 되고 해서 자꾸 보태더라도 그것이 합해 가지고 커 갈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러면 악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크던 것이 자꾸 변동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부서지고 작아지는 자리입니다.

 

4. 보다 공적인 것.

 

1983.5.1(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위하는 길.

- 협회 창립 29주년 기념 만찬회.

 

126-327 그러면 선악의 기준에 있어서 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고 악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이란 보다 공적인 것이고 악이란 보다 사적인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5. 선이란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 1964.10.25(일)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014-204 선이란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293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이란 것은 반드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자리를 거쳐 가지고 전진된 자리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 나온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개인이 가정을 향하여 출발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위해서 개인적인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고 가정이 종족을 위해 출발하기 위해서는 종족을 위해서 그 가정이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이 민족을 위해 민족이 국가를 위해 국가가 세계를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선의 나라로 가는 길이 막힌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6. 최고의 기준에 대한 중심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다 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 1965.10.3(일) 동경교회. 천주에 선 예수님.

015-115 최고의 선이란 무엇인가? 최고의 기준에 대한 중심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다 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우주의 최고는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라.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이다.

 

7.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

 

▶ 1965.10.30(토) 대구교회. 조국.

-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 순회.

 

015-280 선이란 무엇인가?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하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종족이 희생하는 것이 선이다.

 

8. 남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1970.12.27(일) 전본부교회. 뜻과 나.

037-269 선이란 무엇이냐?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망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남아지고 흥하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하늘 편을 위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는 것도 자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ㄱ.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 1968.6.9 (일)전본부교회. 선의 결실을 거두라.

020-181 선이란 자기의 위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ㄴ.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다.

 

▶ 1960.10.16(일) 전본부교회.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010-238 선이란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며 그 위함이 크고 작으냐에 따라 그 가치도 크고 작아지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9. 변하지 않는 것이 선이다.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8-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어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10. 1969.12.28(일) 전본부교회. 최후의 순간.

027-313 선이란 펼치면 무한이지만 묶으면 하나라는 것입니다.

 

11.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다.

 

▶ 1974.8.4(일) 현재의 사명. 벨베디아.

073-085 선은 뭐냐? 선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라구요. 여러분이 이 나라에 있으면 이 나라의 헌법의 원칙을 중심 삼고 선악을 가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가지고 선악을 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도 하나의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이 가야 할 첫째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하나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 그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법입니다.

 

법은 뭐냐?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12.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86 선은 공적인 입장에서 가는 것이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내가 이렇다" 하는 광고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 어느 시대에도 하나님은 내가 이렇다고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인 권능을 가지셨지만 그 권능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그러나 있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나오셨습니다.

 

◑ 악은 무엇인가? - 11가지

 

1. 몸뚱이를 존중시한다.

2.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1972.5.14(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하나님과 우리 인간.

-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056-172 선과 악이 어떻게 다르냐? 이 사탄, 지옥 가는 길은 어떻게 하는 놀음이냐? 자기 몸뚱이를 존중시하는 놀음입니다. 환경을 망하게 하더라도 내 몸뚱이만 좋으면 된다 하는 것이 사탄이 좋아하는 직행길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사람은 사탄의 철로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의 철로는 어떤 사람? 사적인 사람입니다. 본래 사탄이 어떻게 했느냐? 자기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중심인 하나님을 부인했습니다.

 

악은 무엇이냐?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게 악이요 악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중심을 부정하고 "내 말 들어라. 내 말 들어라" 하는 사람들, 자기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 지옥과 직통하는 철로길이 어디라구요? 사적인 길, 천국과 직통하는 철로길은 어디라구요? 공적인 길.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 종교의 길, 하나님을 숭상하는 길, 선을 추구하는 길이라는 것은 남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길입니다. 제삼자를 출세시키고 자신은 희생하는 길입니다.

 

악의 길은 제3자를 희생시키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길입니다. 그러니 가는 방향과 목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길이라는 것은 선의 길입니다. 남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선한 사람, 좋은 사람 하는데 희생을 하지 않는 사람 가운데는 좋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찾아 보라구요. 좋은 친구라 할 때는 "야, 이 자식아, 너 도시락 가지고 왔어? 이리 내놔! 나 먹자구" 이렇게 세 번만 하게 되면 나쁜 친구라고 하며 대번에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 도시락 안 가지고 왔지? 나하고 나눠 먹자"고 하면 벌써 좋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좋다는 사람, 자기를 중심 삼고 자기 욕심을 추구하는 사적인 감정을 들고 나오는 사람 가운데 좋다는 사람 있나 찾아보라구요. 남을 위해서, 제삼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데에서 좋은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 할 때는 반드시 희생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희생하는 친구, 희생하는 스승, 희생하는 부모 이렇게 될 때에는 좋은 친구가 되고 좋은 스승이 되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3. 중심을 부정한다.

 

▶ 1972.5.28(일) 최후의 승리점. 전본부교회.

057-055 타락은 왜 생겨났느냐? 중심을 부정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중심을 부정한 것이 타락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선악 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하더냐" 하니 인간은 "그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부정했습니다. 악은 중심을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선은 무엇이냐? 개인적인 중심이 아닙니다.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선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선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체의 중심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 그는 선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악은 무엇이냐? 전체의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뭐 나라가 어디 있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 주체가 뭐야! 나 하나면 되지" 이것이 악입니다. 그렇게 출발한 것이 악입니다. 악의 본질은 그렇게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동기의 인연을 벗어날 수 없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절대적 중심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절대는 하나입니다. 중심이 왔다 갔다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 1972.6.4(일) 뜻과 우리의 생애. 전본부교회.

057-264 악은 무엇이냐?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중심을 갖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악입니다. 또 중심이 갖추어져다 하더라도 방향이 틀리게 행동할 때에는 악입니다.

 

4. 악한 것은 뭐냐? 전진하던 것이 정지상태로 되는 것이다

 

▶ 1991.2.6(수) 국제연수원. 반성하라.

- 전국 목회자 집회.

 

215-012 악한 것은 뭐냐? 전진하던 것이 정지상태로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악이 뭐냐면 활동하던 힘이 계속 전진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향, 후퇴하여 작용이 거꾸로 되는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발전하던 것이 정지되고 후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반드시 무엇과 통하느냐? 사망과 지옥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자리에 있던 것이 전진을 더 하기 위해서 선을 행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생과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영광의 길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5. 타락한 세상에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악한 것입니다.

-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행입니다.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48 선악을 가려 나가는 데에 있어서의 그 출발점은 나입니다.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를 기원으로 해서 출발해야 되느냐? 마음입니다. 마음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가려 나가야 됩니다.

 

타락한 세상에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악한 것입니다.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행입니다. 선에 제일 가까운 양심표를 사 가지고 천국으로 가야 됩니다. 구원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가야 됩니다. 개인이 이래야 되고 가정 종족 민족 세계가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선을 중심 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타개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투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투쟁을 하는 데에 있어서 여기에 공격해 들어오는 것이 사탄입니다.

 

6. 악의 기원은 천륜의 뜻을 배반한 것입니다.

- 天倫: 부모 형제 사이에서 마땅히 지켜야 도리. 부모와 자식 간에 하늘의 인연으로 정하여져 있는 사회적 관계나 혈연적 관계.

 

1972.2.29(화) 엠버서더 호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38 도대체 악이 무엇이냐? 악의 기원은 천륜의 뜻을 배반한 것입니다. 그런 기원을 갖고 출발한 것이 악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타락으로부터 악이 초래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악을 제거시키려면 악이 발생하던 반대의 방향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악을 제거시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악의 출발점이 어디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최초의 인간 시조에서부터 기원이 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악의 기원은 생겨나지 않고 선의 기원을 통해서 선의 결과의 세계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악의 기원이 생겨났기 때문에 선의 결과의 세계를 우리는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7. 악은 전체 앞에서 내가 주체가 되고자 하는 것이요 선은 전체 앞에 내가 대상적인 입장에 서고자 하는 것입니다

 

▶ 1965.12.26(일) 식구란 어떠한 것인가. 전본부교회.

016-047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이냐? 악은 나를 중심하고 끌어들이는 것이요 선은 절대적니 주체 앞에 내가 끌려가는 것입니다. 즉 악은 전체 앞에서 내가 주체가 되고자 하는 것이요 선은 전체 앞에 내가 대상적인 입장에 서고자 하는 것입니다.

 

▶ 1966.1.2(일) 심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6-137 선은 언제나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상대적 입장에 서는 것이며 악은 자기를 중심 삼고 주체적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선한 것은 무엇이냐? 나를 희생시켜서 전체 목적 앞에 플러스되게 하는 것이 선입니다. 그러면 악은 무엇이냐? 전체를 나에게 끌어당기게 하는 것입니다. 선가 악은 방향이 다른 것입니다.

 

▶ 1972.5.21(일) 완전 복귀. 전본부교회.

057-031 악은 무엇이냐? 절대자 앞에 또 다른 플러스의 입장을 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은 뭐냐? 다른 플러스가 아니라 절대적인 플러스 앞에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나는 아무것도 없다. 남을 위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압으로 말하면 저기압권입니다. 하나님이 고기압권이면 나는 저기압권이 되는 것입니다.

 

8. 악은 자기를 중심 삼고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선은 무엇이냐? 자기를 버리고 무한히 주는 것입니다.

 

▶ 1970.7.15(수) 통일교회 창설의 의의. 전본부교회.

- 종교협의회 간부 협회 방문.

 

032-203 악은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 삼고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선은 무엇이냐? 자기를 버리고 무한히 주는 것입니다.

 

9. 악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 한마디 말이라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그 시간에 감정의 상함을 받은 그 사람 앞에서는 악한 것입니다.

 

▶ 1972.5.31(수) 하늘을 보여 주자.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수료식.

 

057-179 악은 무엇이냐? 선은 무엇이냐? 악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요전 날까지 아벨이었더라도 그 시간에 감정의 상함을 받은 그 사람 앞에서는 악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73 그렇기 때문에 악은 무엇이냐?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선은 무엇이냐? 피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간단해요. 내가 악한 세계에서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은 도대체 뭐냐? 빼앗기고 맞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탈취당하고 다 잃어버리고도 아무 생각 없이 잊어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전부 다 잃어버리고 잃어버리고 다 빼앗기고도 잊어버리고 나오고 있는 분이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친 녀석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10. 선애 대적하는 것입니다.

 

▶ 1972.7.16(일) 선악의 분기점에서. 종로교회.

059-195 악은 무엇이냐? 선애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흥하면 악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망하는 길을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선의 길이요 망하는 길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선의 길이기 때문에 그러한 선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망하는 길을 제거해야 됩니다.

 

059-198 망하는 길이란 뭐냐? 자기를 위하여 끌어 붙이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파탄시키라는 것입니다.

 

* 나는 상대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세계를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요 여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상적인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11. 악은 무엇이냐?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 1972.8.6(일) 아버님의 슬픔. 전본부교회.

060-059 악은 무엇이냐?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과거가 뭐야? 미래가 뭐야? 나면 돼, 나, 나 "이렇게 나만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 삼은 천하가 되기를 꿈꾸는 거예요. 이게 악입니다.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아 있어라, 이러는 게 악이라구요. 모든 것은 절대적인 창조주로 말미암아 있어야 할 터인데 그것을 부정하고 나로 말미암아 있어라, 이러는 게 악입니다.

 

◑ 의와 불의 - 원리강론 54

선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 그 선을 위한 생활적인 요소要素를 의라고 한다.

악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 그 악을 위한 생활적인 요소를 不義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