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사랑의 힘과 원리의 힘 및 믿음을 위한 계명

true2020 2015. 1. 26. 17:41

▣ 사랑의 힘과 원리의 힘 및 믿음을 위한 계명

 

1. 사랑의 힘과 원리의 힘으로 본 타락

 

1) 원리의 힘

ㄱ. 인간은 원리로써 창조되어 원리궤도軌道에 의하여 생존하도록 창조되었다.

ㄴ. 원리의 힘 그 자체가 인간을 원리궤도軌道에서 탈선脱線케 하여 타락堕落시킬 수는 없다.

 

2) 사랑의 힘

이 원리의 힘보다도 더욱 강한 힘이 곧 사랑의 힘이다.

그러므로 미완성기에 있어서의 인간은 그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으로 인하여 타락될 可能性이 있었다.

 

예) 레일이나 기관機関의 고장故障이 없는 한 기차汽車가 스스로 궤도軌道를 탈선脱線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기차가 달리는 힘보다도 더욱 강한 外力이 그와 방향方向을 달리하여 부딪쳐 올 때는 脫線될 수밖에 없다.

 

인간도 그 자신을 성장케 하는 원리의 힘보다도 더욱 강한 그 어떠한 힘이 그와 목적을 달리하여 부딪쳐 올 때는 타락될 수밖에 없다.

 

3) 원리의 힘이 사랑의 힘보다 더 강하게 하신 理由.

 

ㄱ. 창조원리에 의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삼대상 사랑에 의하여 삼대상 목적을 완성한 사위기대의 주체적인 사랑을 말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인간창조의 목적인 사위기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ㄴ. 사랑은 인간의 행복과 생명의 근원根源이 된다. 

ㄷ. 하나님은 원리로 창조된 인간을 사랑으로 主管하셔야 한다

ㄹ. 사랑이 사랑답기 위하여 

 

2. 따먹지 말라는 믿음을 위한 계명戒め을 주신 목적

ㄱ. 사랑의 힘이 원리의 힘보다 강하므로. 

ㄴ. 미완성기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주관을 받을 수 없다. 

ㄷ. 아담과 해와가 천사장의 상대적인 입장에 서게 되면, 목적을 달리하는 그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에 의하여 타락될 가능성可能性이 있었기 때문이다.  

ㄹ.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責任分担으로서, 그 말씀을 믿고,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게 하여, 만물에 대한 주관성을 가지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 계명을 천사장에게 주시지 않고 인간에게 주신 이유.

- 하나님의 자녀의 입장에서 천사까지도 주관하셔야 할 인간의 창조원리적인 자격資格과 위신威信을 세워 주시기 위함이었다.

 

3. 믿음을 위한 계명이 필요한 기간

 

ㄱ. 인간이 완성되면 따먹는 것은 원리적인 것으로서 許容되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제2축복;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를 이루어 그 자녀가 繁盛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직접적인 주관을 받는 것을 말한다. (창1/28)

 

ㄴ. 아담 해와가 미완성기에 있을 때에 한해서만 필요했다.

-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룸으로써 그 절대적인 사랑의 힘에 의하여 하나님의 직접적인 주관을 받게 되면, 이 절대적인 부부의 사랑을 힘을 끊을 자나 끊을 힘은 없다.

- 인간보다 低級한 천사장의 사랑의 힘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중심한 그들 부부간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  

 

* "따먹지 말라"는 말은 따먹어야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말이다. 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먹지 말라 하는 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92.11.22

 

* 사랑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해야 된다는 것이다. 1995.11.3

 

 

▣ 계명

1) 警戒하라는 命令의 말이다. 1970.11.15

2)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될 條件이다. 1996.4.16 

3)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相續해 주시려는 조건이었다. 1996.4.16 

4) 성약 3대 철칙. 2001.1.13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다.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어디서든지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어 자유와 통일과 해방의 가정이 된다.

 

ㄱ.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 사탄이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피를 더럽히는 것이다. 사탄이는 피를 더럽혀 나간다. 1992.1.1

* 사탄 악마의 최고의 武器가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이다. 타락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쓰려고 한다. 1992.4.9

 

ㄴ. 人權을 蹂躪하지 말라.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ㄷ.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5) 누구보다도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에 달라붙으라"는 뜻이다. 1970.12.22

6) "행복하다" 할 수 있는 자리는 제1계명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자리에서 비로소 이루어 진다. 19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