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자란? - 11가지.

true2020 2014. 12. 7. 13:48

1. 인격자란?

 

1)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 1969.10.18(토) 체휼적인 신앙인. 대구교회.

026-063 인격자란 어떤 사람이냐? 대두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상좌에 올라가면 다 좋아합니다.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다 좋아한다구요. 시골 사람은 면장 자리에 있다가 군수 자리로 올라앉으면 "아이쿠 좋아라. 이렇게도 좋구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리로 올라앉으시오"라고 해도 "미안하지만 난 이대로가 좋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올라갑니까 안 올라갑니까? 인격이란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좋아지고자 하는 자는 나빠지는 것입니다. 좋은 데서 좋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지고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빠집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 1970.10.3(토) 선악의 출발의 선후. 전본부교회.

- 제2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35-060 몸뚱이는 사탄의 사랑을 통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높아지겠다고 들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교만이 사탄의 본질이요 반발이 사탄의 본성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언제나 자기중심 삼고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때려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정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절대적 상대의 인격자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2) 일생을 통해서 약속한 것을 지키려는 사람이고 의의 수준이 높은 사람입니다. 

 

▶ 1969.5.14(수) 왜 종교가 필요한가. 대전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023-099 인격자란 일생을 통해서 약속한 것을 지키려는 사람이고 의의 수준이 높은 사람입니다. 무엇이 결정된 후에는 이렇구 저렇구 변명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기가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우주의 법칙이 변할지언정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도 그러해야 하거니와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도 절대자이셔야 하고 하나님의 목적도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가는 길도 둘일 수 없는 것입니다. 단 하나이어야 합니다.

 

3) 참다운 인격자는 자기의 가정 사회 국가만을 위해 사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늘과 땅을 위해서 사는 분이다. 

 

 1962.10.9(화) 양심은 천국문의 열쇠. 전본부교회.

- 전국 지구장 회의.

 

012-061 양심이 동경하는 인격은 시대에 따라 변치 않는다. 그래서 메시아사상이 나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이러한 인격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인격을 갖추게 될 때 스스로 행복하다 할 것이다. 그런 인격자가 나와야 한다.

 

만일 하나님이 그런 인격자를 보내 주시지 않는다면 인간이 만들어서라도 그러한 인격자를 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이 나온다면 하나님도 기뻐할 것이요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는 목적도 그러한 사람일 것이다.

 

* 누구든지 이 인격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분과 비교하여 미달되면 그만큼 불행한 사람이다.

 

하나의 세계가 온다면 이를 통치할 수 있는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분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재림주이시다.

 

* 참다운 인격자는 자기의 가정 사회 국가만을 위해 사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늘과 땅을 위해서 사는 분이다. 이 인류와 땅을 지배하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분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생활은 가정생활을 하되 심정은 천주를 위해 살아야 한다.

 

* 인격자는 절대자를 통하여 나온다.

 

4) 인격자라고 하는 것도 변해서는 안 됩니다. 

 

▶ 1986.3.6(목) 사랑의 안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안보결의대회.

 

142-105 인간은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인격자라고 하는 것도 변해서는 안 됩니다. 인격자는 무엇에 변해서는 안 되느냐 하는 것이 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도 인격자를 좋아하겠지요? 하나님이 바라는 그 인격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에요?

 

▶ 1986.3.8(토) 안보교육.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42-129 그러면 인격자는 어떠한 사람이냐?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5) 언행일치

 

▶ 1977.1.30(일) 말과 행동. 벨베디아.

091-078 인격자라면 말과 행동이 언제나 같아야 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인격자가 아니라구요. 인격자는 말을 통해서 행동을 봐도, 행동을 통해서 말을 봐도 모두가 하나되어 있다구요.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말고 행동이 하나되어 있어요? 아내를 대해 가지고도 나는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다, 나라를 대해서도 나는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다, 하늘땅을 대해서도 하나님을 대해서도 나는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요 할 때 하나님이 "응, 그래" 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 축에 들어갈 것입니다.

 

▶ 1975.10.4(토) 사명을 짊어진 사람들이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이남 출감 20 주년 기념일.

 

080-035 역사는 실력과 실적에 의해서, 실력과 실적만이 승리를 결정합니다. 잘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인격자는 어떤 사람이냐? 실력 있는 사람이고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실적 있는 사람입니다. 

 

6) 인격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이 하나된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거예요.

 

▶ 1999.11.9(화) 천성왕림궁전. 세계 축복권을 넘자.

- 제40회 참자녀의 날 행사 참석 지도자.

 

304-286 인격이 뭐냐 하면 안팎이 하나돼서 사랑을 중심 삼고 주체라든가 대상적인 격이 이뤄진다구요. 인격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이 하나된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성이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의 인격, 마음과 몸이 하나된 그 자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 자체는 무슨 성품을 갖고 있느냐? 주체성인데, 주체인데 무슨 성격을 갖고 있느냐 하면 창조성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7) 양보하는 사람.

 

1970.3.8(일) 하늘과 현실. 전본부교회.

 

029-247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떤 사람이 보다 인격자냐? 양보하는 쪽이 인격자입니다. 둘 다 인격자라면 서로 갖지 않겠다고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도리가 민족 앞에서 벌어져야 합니다.

 

 

2. 복귀 섭리는 인격자를 만드는 섭리

 

▶ 1962. (날짜와 장소 未詳) 복귀섭리의 목적과 축복가정.

012-117 복귀 섭리는 인격자를 만드는 섭리이기 때문에 남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로 사방성을 갖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종교를 왜 믿어요? 

-  만세를 위해 살 수 있는 인격자를 양성하기 위한 거예요. 

 

▶ 1988.4.16(토) 제29회 참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59 종교를 왜 믿어요? 종교라는 울타리가 뭐하는 것이냐? 종교는 만세를 위해 살 수 있는 인격자를 양성하기 위한 거예요.

 

2) 사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자는 어디 있었던가? 역시 예수님 한분밖에 없었습니다. 

 

▶ 1957.8.4(일) 하나님을 위한 예수님의 지정. 전본부교회.

002-344 무한한 사랑을 주기 위하여 4천 년 동안 참아 나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는 누구였던가? 그런 자는 예수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외로울 때도 그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천 년 동안 슬퍼하시고 4천 년 동안 싸우며 참아 나오시던 하나님인 것을 알고 그 인내심의 가치의 결과를 나타냄으로써 사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자는 어디 있었던가? 역시 예수님 한분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을 통해 인간의 갈 길을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망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인내를 대신하여 홀로 천륜의 길을 가야 하는 예수님은 비탄에 사무쳤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의 인격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 1964.5.24(일) 귀한 것에 대하여. 수원교회.

014-078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의 인격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3. 지상에서 사는 동안 사랑의 인격을 형성해야 된다.

 

▶ 1999.2.4(목) 세계 평화와 가정 이상. 서울 롯데호텔.

- 1999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만찬회.

 

299-069 지상에서 사는 동안의 우리의 모습은 제2의 우리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이 기간에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사랑의 인격을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우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고아가 무엇입니까?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왜 고아라고 부릅니까? 영계와 영원히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외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독신으로 사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합니다.

 

▶ 1998.11.15(일)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벨베디아.

297-037 아들딸은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사랑을 배우면서 인격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아들딸로서 영원히 완성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4. 하나님을 중심 삼고 인격을 형성해야 합니다. 결국은 심정 문제인 것입니다.

 

▶ 1970.2.26(목)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화동의 중심체.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127 하나님을 중심 삼고 인격을 형성해야 합니다. 결국은 심정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말씀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말씀과 하나되어야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029-142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받지 않고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일 년을 가도 후회되는 것이 아닙니다. 10년이 가도 후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면 영원히 보장받을 수 있는 자신이 됩니다.

 

이러한 인격을 갖고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분은 인간 세계의 화동의 중심체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의 주체성, 심정의 주체성, 말씀의 주체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5.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만큼 자기 인격이 천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 1963.12.20(금) 충신과 효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153-189 오늘날 민족적인 길 앞에서 통일교회가 얼마나 비참해요. 얼마나 비참한가 말이에요. 그것은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한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자기 일신이 어떠한 입장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비참한 것을 못 느꼈을 거예요.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만큼 자기 인격이 천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6. 남자도 인격이 필요하고 여자도 인격이 필요한 거예요.

 

▶ 1983.6.26(일) 나와 우리의 이상 가정. 벨베디아.

128-198 아무리 여자가 잘해도 여자는 마이너스예요. 마이너스. 그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도 인격이 필요하고 여자도 인격이 필요한 거예요. 이것 둘은 합해 가지고 사랑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망하는 거예요.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는 망하는 거예요.

 

* 여자들은 절대적으로 남자를 찾아가야 되고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를 찾아가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찾아가야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길이지 레버런 문의 길이 아닙니다. 절대적이라고요. 그걸 인정해요?

 

7. 이념통일은 말씀을 중심한 통일이요 행동통일은 인격을 중심 삼은 통일이요 심정통일은 심정을 중심 삼은 통일입니다

 

▶ 1970.1.1(목) 승리적 통일전선. 전본부교회.

- 연두 표어.

 

027-334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념통일 심정통일 행동통일이라는 말을 부르짖어 나왔습니다. 그것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념통일은 말씀을 중심한 통일이요 행동통일은 인격을 중심 삼은 통일이요 심정통일은 심정을 중심 삼은 통일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에서는 타락한 인간은 말씀 심판, 인격 심판, 심정 심판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들은 말씀의 실체가 아니고 말씀과는 관계없는 사람들이며 말씀과 일치된 인격자가 아니라 말씀을 파괴해 버린 타락자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근본 문제로 돌아가서 말씀 심판과 인격 심판과 심정 심판을 어떻게 통과하느냐? 그리하여 어떻게 결실을 맺을 것이냐? 제일 중요한 문제가 이것입니다.

 

* 말씀과 사람이 일체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오늘날까지 말씀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말씀이 있다 할 때는 여러분은 그 말씀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역사의 소원입니다. 말씀과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다는 뜻입니다.  

 

8. 하나님과 인격

 

1) 하나님은 말씀과 인격으로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 1962.10.7(일) 역사의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학생 총회 격려사.

 

012-053 하나님은 말씀과 인격으로 실천하시는 분이시며 천지를 위해 온 분이시다. 또 하나님은 말씀과 실천에 있어서 절대적인 분이시다.

 

2) 사랑과 이상은 하나된 자리를 통한다.

 

▶ 1986.2.16(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41-021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된 자리를 통해서 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이상을 논하게 돼 있지 둘로 갈라진 자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사랑의 완성적 인격의 주체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 주체를 중심 삼은 사랑의 인격으로 하나되기 위해서 여러분도 그걸 닮아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법도에 있어서 수직적 하나님과 90 각도의 평형선으로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3) 지 정 의를 대표한 인간의 인격이 있는 것입니다. 神도 마찬가지입니다.

 

▶ 1992.12.13(일)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국제연수원.

- 전국 교사 원리 연구회.

 

240-263 그러면 이제 우리 인간에게 가치관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무엇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우리 인간에게는 인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 정 의를 대표한 인간의 인격이 있는 것입니다. 神도 마찬가지입니다.

 

9. 예수님과 인격.

 

▶ 1972.10.29(일) 찾는 사람들. 전본부교회.

064-126 그러면 예수라는 분이 어찌하여 인격자냐? 인륜을 통한 인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천륜을 대신해서 천정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륜을 따라가는 천정과 인륜을 따라가는 인정은 다릅니다.

 

10. 말씀과 인격과 심정

 

1) 하늘의 무기.

 

▶ 1964.4.7(화) 하늘 용사의 노래. 춘천교회.

154-073 하늘의 무기는 말씀과 인격과 심정이에요. 알겠어요?

 

* 그것이 무기입니다. 무엇을 잡는 무기예요? 사탄을 다루는 무기예요. 그 무기를 던지는 곳곳마다 사탄이는 자멸이에요.

 

2) 끝날에는 말씀과 인격과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심판한다.

 

1964.1.7(화)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대구교회.

153-257 끝날에는 말씀과 인격과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심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식하는 만물의 해원도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인격과 심정의 인연을 거친 해원인 것을 알았습니다.  

 

3) 죽은 나를 참자녀로 살리시기 위하여 말씀과 인격과 심정을 주시어 일체가 되게 하심으로써 천주의 상속권을 주시려는 거룩한 뜻.  

 

▶ 1962.10.28. 나의 맹세

-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전본부교회.

- 1962.10.28. 제3회 참자녀의 날 제정 발표.

- 1994.5.1 가정 맹세가 발표(1994.5.2.)될 때까지 제창되었다.

 

2. 아버님께서 6천 년간 제물 된 십자가 노정을 참으시며 죽은 나를 참자녀로 살리시기 위하여 말씀과 인격과 심정을 주시어 일체가 되게 하심으로써 천주의 상속권을 주시려는 거룩한 뜻을 나는 완전히 상속받을 것을 맹세하나이다.

 

4) 타락으로 진리와 신앙과 인격과 심정을 잃어버렸다.

 

▶ 1965.10.17(일) 전본부교회. 구원의 목적.

015-242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알고 있겠지만 인간은 타락함으로 인하여 진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인격과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의 영원불변한 심정의 터전 위에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인식만 갖추어지면 세상이 아무리 부정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인 것입니다. 세상 그 누가 자기 부모를 부모가 아니라고 설명해서 굴복시킬 수 있습니까? 없지요.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바로 내 아버지다. 그분은 나를 중심 삼고 계신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땅 위에 그런 기준만 선다면 거기서부터 천도가 자리를 잡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11. 인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 1960.3.13(일) 삼위기대를 중심으로 한 생활. 전본부교회.

- 서울교회 합동 속회.

 

009-008 인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집단적인 가정생활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상 - 9가지.  (0) 2016.07.28
노래와 춤 - 19가지.  (0) 2016.03.22
전통이란 무엇인가? - 4가지.  (0) 2015.02.05
天宙란 무엇인가? - 4가지.  (0) 2014.11.18
본향. - 5가지  (0)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