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이 남긴 위대한 공헌 4가지.

true2020 2014. 4. 28. 14:26

1.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2. 책임분담과 탕감 노정

3. 가인 아벨 문제. 장자권 복귀.

4. 혈통 문제.

 

▣ 1987.1.18(일) 기도의 생활화. 벨베디아.

161-149 원리의 골자를 보면 선생님이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사랑을 중심 삼고 확실히 했고 책임분담과 탕감 노정, 가인 아벨 문제, 혈통 문제를 확실히 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가…. 우리 원리에 그리 되어 있잖아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야만 혈통 복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골자예요. 원리의 골자.

 

161-153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신앙세계에 남긴 위대한 내용이 이 4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확실히 했습니다. 책임분담과 탕감이라는 것을 이 역사의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게 왜 이런지 몰랐다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해 놓았습니다.

 

그다음에 양심적인 사람은 못 살고 악한 사람이 잘 살았다 이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탕감법, 가인 아벨 문제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인간이 전부 다 이렇게 선을 바라는데 왜 점점점 문제가 나빠 가느냐? 왜 세상이 점점점 악해 가느냐? 이것은 혈통 문제, 사탄의 더러운 피, 혈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청산 지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문제가 다 이 원리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 그다음엔 가인 아벨. 나는 장자를 복귀하려고 해야 한다구요. 장자가 되지 않고는 아담의 자리에 못 나가거든요. 타락성을 벗기 전에는 장자의 자리에 못 나갑니다. 전부 다 연결된다구요.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 첫째로 중요한 게 뭐라구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입니다.)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 문제) 이것이 왜 필요해요? 그래야 장자와 차자가 복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 가지고 축복을 받으면 자연히 혈통 전환이 되는 거예요.     

 

1.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1) 원인과 결과

 

▣ 1961.2.19(일) 충성의 도리를 다하자. 전본부교회.

011-114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언제나 기뻐할 수 있는 곳, 혹은 언제나 기뻐할 수 있는 분을 찾아가야 한다. 이 분이 절대자 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은 동기의 세계와 결과의 세계에 계신 것이다. 곧 원인과 결과로 계시는 것이다. 고로 알파요 오메가라고 했다.

 

인간이 원인과 결과의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알게 된다. 역사는 원인의 세계에서 결과의 세계로 가고 있다.

 

* 동기는 하나님이 되고 인간을 결과로 세워야 한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간이 역사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원인을 못 가진 것이 타락이다.

 

2) 부자의 관계

 

▣ 1957.6.2(일) 천국을 차지하는 백성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234 원래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부자의 관계였으나 인간들은 타락으로 인해 4천 년 동안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도 슬퍼했던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완전한 부자관계를 맺고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인간을 구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아버지이시요, 조상이십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예수님의 위신과 체면까지 세워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어야 되는 것이 천륜의 인연입니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어떤 한 분이 이 일을 먼저 완수하지 않으면 인간들은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그러한 분을 만나 하나님을 부모로 모셔 놓고 하나님의 서러움을 우리의 서러움으로, 아버님의 고통을 우리의 고통으로, 아버님의 억울함을 우리의 억울함으로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 1967.5.28(일) 본향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18-108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종교가 있는데 그 종교들은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하느냐? 모든 종교에서는 맨 먼저 신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신에 대하여 가르쳐 주지 않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애 대해 가르쳐 주는 데도 막연하게 가르쳐 주는 종교는 불확실한 종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르쳐 주는 종교가 참된 종교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떠한 분으로 계시는가, 하나님의 인격은 어떠한가, 또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가 등에 대해서 그르쳐 주는 종교가 참된 종교입니다.

 

세계적인 종교들 가운데서 이런 내적인 깊은 사연을 가지고 나온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어떻게 가르쳐 왔습니까? "아버지"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만일 그들의 종교에도 진리가 있다면 그 진리는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확실히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또한 가르쳐 줄 때에도 사랑을 중심 삼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그것은 유언비어에 불과합니다. 가르쳐 주는 교리들의 차이에 따라서 종교의 분열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 삼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인간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선포를 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말은 아버지의 뼛골을 받고 아버지의 혈육을 받아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아버지의 피가 동하고 살이 엉클어지고 뼈가 마주쳐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는 자식이 슬퍼하면 부모는 더욱 슬퍼하고 자식이 좋아하면 부모는 더욱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그런 부자의 인연은 세상의 그 어떤 공식이나 법도로도 끊을 수 없으며 어떤 권세나 명예로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 1959.7.12(일) 아버지와 나. 전본부교회.

007-048 타락한 인간에게 고마운 일이 있다 할진대 잃어버린 아버지를 소개해 주는 것 이상 고마운 일이 없을 것이요, 하늘에게 기쁜 일이 있다 할진대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것 이상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인연을 다시 맺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나왔다면 이는 하나님의 역사적인 수고를 풀어 드릴 수 있는 한 분일 것입니다.

 

 

1968.1.1(월)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19-158 천지의 중심과 우주의 근본은 무엇입니까? 선생님이 신비스런 경지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해 보니,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 즉 부자의 관계라고 하셨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육친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의 관계인 줄 알겠지만,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 1989.11.1(수) 천주와 부부. 본부교회.  

195-032 "아버지"는 혈통적 관계를 가진 겁니다. 이건 철칙입니다. 핏줄이 통해야 돼요. 그 핏줄에는 생명이 결탁되어 있어요. 그 핏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화합되어 있습니다.

 

그 생명의 화합은 사랑을 중심 삼은 겁니다. 사랑과 생명과 피살이 엉클어져 가지고 "나"라는 것이 태어난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근본, 생명의 근본, 혈통의 근본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 한 자체는 역사적인 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