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레버런 문이 아무리 핍박을 받고 아무리 쫓기고 몰리더라도 난 나대로 내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엇이 그렇게 시키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시킵니다.

true2020 2013. 3. 5. 17:06

▣ 1977.7.3(일) 미국. 좋은 날. 좋은 날. 

094-079 내가 별의별 짓을 해서라도, 땀을 흘리더라도 나는 나대로의 길을 거쳐서 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핍박을 받고 아무리 쫓기고 몰리더라도 난 나대로 내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엇이 그렇게 시키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시킵니다.

 

내가 아무리 남루한 옷을 입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왕궁의 왕좌에 앉은 왕보다 행복한 것을 느낀다구요. 나는 지금 하나님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왕자와 왕녀로서 거지의 길을 거쳐서 간다 할 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 길을 가는 도중이다 이거예요. 불이어 초청받고 간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왕자만을 믿지 말고 왕녀만을 믿지 말고 왕자와 왕녀가 가질 수 있는 최소한도의 권위와 체면을 세우고 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자의 절개를 지키고 왕녀의 절개를 지키고 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소명을 받고 가는 중이다 이거예요. 

 

*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명에 의하고 참부모의 명에 의하여 하늘나라의 왕자와 왕녀가 될 수 있는 특권의 소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된다구요. 못 하는 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 하나만은 잊지 말라 이거예요.

 

* 이 사상과 이 소명을 받은 나는 하늘나라의 왕자의 책임과 그 위신과 체면과 권위를 죽더라도 상실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여러분들이 아버지라고 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아들의 입장에서 그 사상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걸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우리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왕자 왕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