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창조 본연의 가치.

true2020 2014. 1. 31. 15:51

◑ 제4절 창조 본연의 가치 - 원리강론 40

 

1. 창조 본연의 가치 결정과 그 가치의 기준

 

창조 본연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어떤 개성체의 창조 본연의 가치는 그 자체 내에 절대적인 것으로 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개성체가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하고 어떠한 대상으로 존재하는 목적과 그것을 대하는 인간 주체의 창조 본연의 가치 추구욕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결정됩니다.

 

따라서 어떤 대상이 창조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하여는 그것이 인간 주체와 수수작용에 의하여 합성 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의 제3대상이 되어 창조 본연의 사위기대를 이루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그러면 창조 본연의 가치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창조 본연의 창조 본연의 가치는 어떤 대상과 인간 주체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창조 본연의 사위기대를 이룰 때 결정되는데, 이 사위기대의 중심이 절대자 하나님이시므로 이 가치의 기준도 절대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자 하나님을 기준으로 하여 그에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어떤 대상의 창조 본연의 가치도 절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꽃의 미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 꽃을 창조하신 목적과 그 꽃의 미를 찾는 인간의 미에 대한 창조 본연의 추구욕이 합치될 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 이상에 입각한 인간의 미에 대한 추구욕이 그 꽃으로부터 오는 정적인 자극으로 말미암아 충당되어 인간이 완전한 기쁨을 느낄 때 그 창조 본연의 미가 결정됩니다.

 

이와 같이 창조목적을 중심하고 그 꽃으로부터 느끼는 기쁨이 완전할 때, 그 꽃의 미는 절대적입니다. 여기서 그 미의 추구욕이란 인간 자신이 그의 성상과 형상을 그의 대상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느끼려 하는 욕망을 말합니다.

 

◑ 통일사상

 

1) 가치 평가의 두 가지 기준.

 

ㄱ. 상대적 기준

예) 힌두교 쇠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슬람교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고 있다.

 

ㄴ. 절대적 기준

* 가치의 상대적 기준으로는 전 인류의 가치관을 통일할 수 없다.

* 가치관의 차이에 의한 대립이나 투쟁을 무마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 전 인류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종교 문화 민족 사상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치 기준 즉 전 인류에게 공통되는 가치 평가의 기준이 세워져야 한다.

* 종교 문화 민족 사상의 근원이 하나임과 공통성들을 밝힌다.

* 우주 만물은 천태만상이지만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운행한다.

* 모든 만물은 공통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 우주 만물이 하나님을 닮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에) 종교의 근원자 형제의 종교 - 화해와 사랑의 관계

기독교-하나님

유대교- 야훼

이슬람교- 알라

힌두교- 브람만

불교- 진여

유교- 천

 

*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진리 - 가치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다.

* 가치 평가의 절대적 기준은 보편상과 전체 목적에 근거한 평가 기준이요, 주관 작용은 개별상과 개체 목적에 기인한다.

* 절대가치란 개인차를 포함한 보편가치이다.

* 공통성을 기반으로 하면서 차이성은 있다. 이때의 차이는 질적 차이가 아니라 양적 차이일 뿐이다.

* 가치 판단의 절대적 기준이란 질적 판단의 일치를 말한다.

* 사랑은 가치의 원천이며 기반이다.

* 사랑이 없으면 참된 가치는 나타나지 않는다.

* 우리들이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고 사랑의 생활을 하게 되면 오늘날까지 경험한 것보다 훨씬 더 빛나는 가치를 체험, 실현할 수 있게 된다.

 

▶ 통일사상 가치론.

 

1. 오늘의 시대는 大混乱의 時代요, 大消失의 시대라고 規定할 수 있다.

 

1) 혼란混乱과 상실消失이 오게 된 근본 원인은?

- 진 선 미 真 善 美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観念이 사라졌다. 특히 선에 대한 관념이 부재. 윤리倫理 도덕관道徳観이 붕괴.

 

2. 価値観 崩壊 4 原因

 

1) 政治 経済 社会 教育 芸術 등 모든 分野에서 하나님을 배제排除하고 종교를 멸시(蔑視べっし)해 왔기 때문이다.

2) 유물론唯物論, 무신론無神論 특히 공산주의 이론의 침투浸透

3)宗教 相互間 対立 상충

4) 전통적인 종교(유교 불교 기독교 회회교)의 실패

 

2. 미래 사회는?

 

1) 본연의 인간에 의해 건설建設되는 사회이다.

2) 본연의 인간이란?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참사랑을 지닌 인격의 완성자를 말한다.

3) 인격이란? 심정을 중심하고 균형적均衡的으로 발달発達한 지정의知情意의 기능機能을 터로 한 인품(品格)을 말한다. - 真 善 美의 価値追求

4) 지 정 의에 대응対応하는 가치는 진 선 미이다.

- 진실真実사회, 예술芸術사회, 윤리倫理사회의 실현実現.

5) 심정을 중심하고 진 선 미의 가치가 실현된 사회가 심정문화의 사회요, 통일문화의 사회이다.

6)심정문화(통일문화)의 사회란?

->심정을 중심하고 진 미 선의 가치가 실현된 사회.

 

* Rudolph H. Lotze 1817~1881: 가치 철학의 시조

- 존재의 세계는 지성에 의해서 파악되지만 가치의 세계는 감정에 의해서 파악된다.

 

3. 가치란 무엇인가?

 

*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로 구분.

* 물질적 가치는 상품商品가치와 같이 생활자료生活資料의 가치를 뜻하며, 정신적精神的 가치는 지 정 의의 기능에 대응하는 진 선 미를 말한다.

 

4. 두 가지의 가치

 

1) 잠재적潜在的 가치

- 대상이 지니고 있는 성질로서의 가치

- 주체의 욕망欲望을 充足じゅうそく시켜 줄 수 있는 대상의 성질性質을 말한다

- 가치의 본질적 요소 : 내용 속성 조건 등

- 창조 목적(피조 목적)을 중심으로 상대적 요소(성상과 형상, 양성과 음성, 주체적 요소와 대상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 그것이 바로 가치의 본질이다.

 

2) 현실적現実的 가치

- 주체와 대상 사이에서 평가, 결정되는 가치.

- 주체적 조건(가치 추구욕과 대상에의 관심, 주관적 요인 :사상 취미 개성 교양 인생관 역사관 세계관 등)과 대상적 조건과의 상대적 관계에서 결정된다.

- 상대적 요소의 조화란? 주체적 요소와 대상적 요소의 조화를 말한다.

 

* 주체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대상의 성질을 가치라고 규정한다. 즉 가치는 주체가 인정하는 대상 가치이며 주체에게 인정되지 않으면 그것은 현실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은 가치의 실제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 질적 차이-> 달을 보면서 아름답게 보인다. 슬프게 보인다.

양적 차이-> 꽃을 보면서 매우 아름답다,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

 

▶ 주관 작용

주체의 주관이 대상에 반영되는 작용

美学- 감정感情의 이입移入에 해당한다.

 

▶ 성상과 형상의 이중二重 목적目的과 이중二重 욕망欲望.

성상적 목적, 욕망; 생심生心의 목적인 진선미애真善美愛의 생활을 영위하는 것.

형상적 목적, 욕망: 육심肉心의 목적인 의식주성衣食住性의 생활을 영위하는 것.

 

▶ 욕망

* 성상적인 욕망과 형상적인 욕망이 있다.있다. 주어진 목적을 달성코자 하는 마음의 충동성이 욕망이다. ~하고 싶다.

* 욕망의 터전은 창조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있다.

* 창조목적이란 하나님에 있어서의 인간과 만물로부터 기쁨을 얻고자 함이었다.

* 인간의 창조 목적(피조 목적)이란 3대 축복의 완성을 뜻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목적만을 주고 욕망을 주시지 않았다면 실천의 당위성을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충동적衝動的인 욕망欲望 즉 하고 싶다, 얻고 싶다는 마음의 충동성을 주시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충동성衝動性이 욕망이다. 그리고 이 욕망의 터전이 심정이다.

 

無機物 - 法則

植物 - 自律性

動物 - 本能

人間 - 神様으로부터 주어진 欲望에 따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기 책임으로 창조 목적을 달성한다.

 

▶ 이중 가치욕

全体目的을 달성하려는 욕망 - 가치 실현욕 価値実現慾

個体目的을 달성하려는 욕망 - 가치 추구욕 価値追求慾

인간은 전체 목적과 개체 목적을 지닌 연체이다.

 

▶ 인간의 가치 결정 価値決定

주체 : 하나님이 인간에 대하여 바라시는 욕구欲求

대상 : 인간이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존재하는 목적

3대 축복의 완성이 창조 본연의 가치를 지닌 인간이다.

 

* 절대적인 가치의 기준인 하나님과 상대적으로 결정된 만물들의 창조본연의 가치도 절대적인 것이 된다. 

 

 

◑ 절대가치

 

1. 절대 가치의 중심인 신에 대한 평가 기준을 중심 삼고 모든 학문을 종합해 가지고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7.12.4(금) 한남동. 국제과학통일회의와 학계의 기반.  

170-274 그런 전통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절대 가치의 중심인 신에 대한 평가 기준을 중심 삼고 모든 학문을 종합해 가지고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적 백과사전이 불교 국가면 백과사전을 불교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말이에요, 전부 얼룩달룩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초종단적인 면에서 평가해 가지고 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입장에서 평가해 가지고 절대가치를 중심 삼은 입장에서 백과사전을 세계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문화혁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파라곤 하우스를 중심 삼고 그 일을 시작하고 있는데 10년 동안에 3천 권을 제작하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2. 절대 가치는 우주의 제1원인자 즉 절대자의 이상 목적 사랑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1987.11.25(토) 기존 가치의 재평가와 절대 가치의 탐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제7차 국제과학통일회의.

 

102-056 정신문명이나 물질문명이나 모두 인류에게는 필요한 것이요 나아가 문명의 템포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그 종류가 많고 적은 것 자체에는 선악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단만 인간이 자각한 문명의 주체가 되어서 전체를 조절하고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이상과 가치 체제가 무너져 버린 현대 사회에서 근본적인 가치 체계의 정립은 무엇보다도 시급히 요청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 자체만으로서는 절대적 가치를 정립할 수도 없고 또 그 가치를 끝까지 추구할 능력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과 세계만으로는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가치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절대 가치의 실현은 절대자 자신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절대 가치는 우주의 제1원인자 즉 절대자의 이상 목적 사랑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  공산주의의 가치관

- 인간의 기원을 원숭이가 진화한 것으로 본다.

- 인간을 단순히 고등동물이나 움직이는 물질 즉 기계로 대한다. 

- 공산주의가 인류에 대하여 저지른 최대의 죄악은 그 사상이 하나님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동물시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64-188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고 절대가치가 없으니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공산 혁명의 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과학의 힘을 가지고 신을 부정했습니다. 공산주의만이 과학적이라 하였고 과학의 발달은 신과 종교와 모든 신화를 미신으로 추락시킬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면 20세기의 과학은 과연 공산주의가 예언한 대로 신과 종교와 신화를 지구상에서 말살하였습니까? 아닙니다. 20세기의 과학은 정반대로 과학적임을 자랑했던 공산주의를 19세기의 미신으로 추락시키고 말았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증거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9세기까지의 우주관은 우주가 더 쪼개려야 쪼갤 수 없는 절대 고체(극 소립자)로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19세기 과학에 기초를 두어 공산주의는 그 기본 철학으로 우주의 근본은 물질이다라는 유물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데 20세기의 원자물리학은 이 19세기의 우주관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곧 무형의 에너지에서 왔음이 증명되었고 에너지와 물질은 상호 변형적이며 상호 교류적임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로 밝혀 놓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의 첨단을 가는 원자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형성이 우주 안에 어떤 의지 없이는 될 수 없다는 데로 의견을 모아 가고 있으며 과학의 인과 관계 법칙에 따라 우주의 삼라만상이 우연의 소산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우주 속에 태초부터 존재하는 제1원인의 실재는 점점 명백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 규명해 들어가는 바 우주와 인간을 존재케 하는 제1원인을 종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 하나님은 지 정 의를 갖춘 인격 신이며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의 자기표현이었으니 곧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통하여 사랑을 주고받아 기쁨을 누리시려 했는데 이것이 창조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은 마치 자식이 부모가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인간 사회의 가치관은 바로 이 창조주를 인정하고 그 창조주와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64-189 공산주의는 인간을 단순히 고등동물이나 움직이는 물질 즉 기계로 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공산주의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론입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기원을 원숭이가 진화한 것으로 보며 원숭이는 노동을 통한 도구의 사용으로부터 언어를 배우고 언어로부터 발달하여 인간이 되었다고 정의합니다. 노동은 신이며 인간은 곧 고등동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공산주의 인간관은 인간은 오직 폭력혁명의 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인간은 공산주의 목적에 부합될 때에만 인간이며 그 밖의 인간이 무가치한 존재로 인정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공산세계에서 인간이 파리 목숨과 같이 경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련 공산혁명 이후 60년 동안에 1억 5천만의 무고한 인명이 공산주의라는 미명 하에 학살당했다는 사실(르 피가로 1978년 11월호)은 공산주의의 인간관을 알진대 너무도 자명한 결과입니다.

   

164-190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 데 기인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고귀한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해하는 것이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하나하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개성진리체이며 인간 하나하나가 하나님 스스로를 나타내는 실체이며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심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인류에 대하여 저지른 최대의 죄악은 그 사상이 하나님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동물시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을 단순히 고등동물이나 움직이는 물질 즉 기계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나라에서는 인권의 존엄성이 놀랍게도 체제 자체에 의해 원천적으로 부정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과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80 공산주의는 자유가 없고 인권이 없어요. 하나의 종교요, 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독신생활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인간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요사스런 패들은 지옥 밑창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실도 마찬가지예요. 
 
▣ 1999.2.1(월) 절대 믿는 것은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것. 본부교회. 
299-032 독신생활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인간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요사스런 패들은 지옥 밑창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실도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사랑을 거부하고 자녀의 사랑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미래에 아내 될 수 있는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299-034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 자리는 위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는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상하 할 때 상을 주장하게 될 때는 하를 인정해야 됩니다. 좌우 할 때 좌는 우를 생각해야 됩니다. 전후 할 때는 전이 있기 전에 후를 생각하고 해야 됩니다.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를 생각할 때는 자식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위하는 천리의 도리를 몰랐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이것만 바로잡으면 사탄 세계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 인간 본연의 가치 -  4대 요건

 

▶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를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신다는 원칙을 놓고 볼 때에 인간의 가치가 최대의 가치입니다.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일. 
 
290-039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우리도 영원한 성품을 가 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늙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은 늙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영생을 해야 그 걸작품으로서 존재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다 이거예요.  
 
290-043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를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신다는 원칙을 놓고 볼 때에 인간의 가치가 최대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17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랑하는 대상이 자기에 비해 억천만 배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보면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 이상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과 일치할 수 있게 하나님의 몸으로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1992.7.5(일)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본부교회. 
228-268 본래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과 일치할 수 있게 하나님의 몸으로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1. 인류가 도달하여야 할 본연의 가치의 자리는 하나님이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라는 자리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 왕자.

 

▣ 1962.10.7(일) 역사의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학생 총회 격려사.

 

012-055 여러분은 천지를 상속받을 거룩한 왕자들이다. 그런데 밥 한 덩어리에 팔려 다녀? 그러면 안 된다.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고 자신의 본연의 가치를 알아 가지고 천지의 법도에 의해 모든 인연을 맺고 현실과 미래를 연결지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은 민족이 소망하는 사람이요 30억 인류가 소망하는 사람이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까지도 소망하는 사람이다.

 

▣ 1972.2.3(목)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링컨센터.

- 미국 7대 도시 공개 강연회 첫날.

 

052-319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었다면 우리 인간을 어떠한 자리에 두고 어떤 관계를 맺기 위해서 지었고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자 하느냐를 알아보자구요.

 

하나님이 만약에 인간을 지었다면 지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지어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 자신에게도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지어진 사람의 목적과 지은 하나님의 목적이 따로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필시 어떤 일치점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도 바랄 것이고 우리 인간도 바랄 것입니다.

 

*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어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고자 한다면 어떤 자리에서 사랑하고 싶겠습니까? 또 우리 인간은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겠습니까?

 

이와 같이 추구해 볼 때 그 자리는 부자관계 즉 아버지와 아들의 자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인간에 있어서 타당한 말입니다.   

 

▣ 1972.3.4(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86 우주의 근본은 부자의 관계라는 결론입니다.

 

* 그것은 천지를 창조한 절대적인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보연의 우리 인간과의 관계인 것입니다. 인류가 도달하여야 할 본연의 가치의 자리는 하나님이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라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엄청난 자리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거예요. 부모는 자기 아들이 자기보다도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욕망입니다.

 

▣ 1999.1.17(일) 올림픽 공원 역도경기장.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 1월 17일 ~1월 25일. 한국 8개 도시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298-315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왕손입니다. 아담 해와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였다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인 동시에 무형의 신이요,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실체인 것이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로 현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특권이란 그분은 내 것이요, 그분이 갖고 있는 모든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생명까지도 이상까지도 내 것입니다. 이런 놀랍고 위대한 본연의 가치를 인간은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된다.

3) 창조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

4)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행복해야 된다.

 

▣ 1972.3.9(목)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버클리 클레어몬트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회.

 

054-030 다시 말하면 인간이 본연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 삼아 행복해야 되는, 이 4대 요건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종교여야만 하나님이 중심 종교로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심정

- 인간이 만물의 영장. 하나님의 심정을 갖는 것입니다. 

-  끊어진 심정의 인연을 잇기 위한 것이 복귀 역사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9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특별한 가치를 갖고 살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냐? 만물보다 먼저 있었고 이후에도 영원히 있을 하나님의 심정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면 무엇보다도 앞설 수 있습니다. 중심, 즉 뿌리와 인연을 맺고서야 비로소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심정입니다. 

 

이 심정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더불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심정을 가지고 호령할 때에 만물은 "예, 지당합니다. 감사합니다"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만물도 왜 슬퍼하느냐? 그것은 이 심정의 인연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끊어진 때문입니다. 끊어진 심정의 인연을 잇기 위한 것이 복귀 역사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 1959.3.8(일) 발걸음을 멈추고 지키시는 자를 다시 바라보자. 전본부교회.   

005-346 심정이라는 것을 빼놓으면 인간의 가치는 미물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린 인간.

 

1. 우리는 인간이 타락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본연의 위치를 상실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1959.8.30(일)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 전본부교회.

007-152 우리는 인간이 타락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본연의 위치를 상실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린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 이러한 우리들은 이 전체의 세계를 바라보고서 하늘이 있다 할진대 "하늘이여" 하고 울부짖어야겠고 절대자가 있다 할진대 "절대자여"하고 울부짖어야 되겠고 선의 형체를 갖춘 그 무엇이 있다 할진대 그것이 실체적인 것으로 나타나 주기를 간구해야 되겠고 그러한 절대자나 하늘 혹은 선한 존재를 간곡한 마음으로 그리워해야 되겠습니다.

 

2.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13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필요하게 되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메시아도 필요하지 않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인간 본연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태어남과 동시에 가지게 되어 있었다.

 

*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다면, 인간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가 되었다면 모르는 것이 없다. 우리들에게 있어 이러한 근본 문제에 대한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필요 없다.

 

3. 구원이란 본연의 가치 회복.

 

▣ 1965.10.17(일) 구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5-236 타락은 무엇인가? 자기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치의 최고의 중심은 누구인가? 하나님입니다. 때문에 타락이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을 말함이요, 하나님이 언제나 일체화된 자리에서 대할 수 있는 참다운 인간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환경에서 가치적인 터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 환경적인 터전을 수습할 수 있는 인간의 가치, 그런 인간을 주관할 수 있는 하늘의 가치를 다시 찾아 본연의 자리를 결정짓기 위해 나온 것이 구원의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 1970.12.23(수)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37-112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들을 다시 소망의 한 시점까지 끌어올리기 위하여 마음을 돌이켜 손을 대셔야 할 불쌍한 입장에 계십니다. 어떠한 역사 과정을 거치더라도 하나님이 손을 대셔서 인간들로 하여금 본래 이상하셨던 창조 본연의 가치를 그대로 지니게 하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기에는 하나님의 내적인 고통이 무한히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양심은 본연 가치와 본연의 위치를 알고 있다.   

 

▣ 1966.1.2(일) 심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6-137 양심은 본연의 가치, 본연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기 때문에 그곳을 그리워하고 그곳으로 계속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몸뚱이가 현실에 머물러 양심이 갈 길을 가로막고 있으니 자꾸 선한 일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016-138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들 합니다. 땅보다도 넓고 하늘보다도 높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모르는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의 끝이 되는 것이 양심입니다. 그러므로 영심은 그 목적하는 바가 우주의 목적 기준에 서야 되고 우주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양심은 하나님을 점령하라고 명령합니다.

 

◑ 피조세계의 본연의 가치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 1968.7.7(일) 우리의 자랑. 전본부교회.

020-254 만물은 사랑의 존재요 기쁨의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만물을 보시고 지극히 선하다고 하셨듯 여러분도 피조세계를 바라볼 때 지극히 선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일깨워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당시의 심정 세계를 알아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미물인 풀 한 포기를 보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즉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주적인 가치를 중심 삼고 자랑하고 싶어서 지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인간 본연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에 대해서 그 가치를 평가할 줄 아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020-255 타락한 세계의 사람으로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지만 지니고 있는 본연의 심성을 통해 하나님과 일치되는 자리에 들어가서 이 우주 만상의 세계를 바라보면 피조물은 물론 오늘 이 사회 전부가 탄식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던 본래의 그 기준으로 만물과 일치되어서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는 자리가 여러분이 찾아 들어가야 할 궁극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020-261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이런 본성의 기준을 통하여 어떠한 미묘한 가치까지도 부여하여 자랑하려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그런 가치가 있습니까? 있다면 여러분들도 만물들과 신비스러운 얘기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무하고도 돌하고도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성 프란체스코는 새나 늑대에게도 설교를 했어요. 그런 우화 같은 얘기가 있지만 원래 인간은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먼저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야 된다.  

 

▣ 1971.4.4(일) 환희의 봄. 전본부교회.

042-311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기 전에 먼저 신이 있다고 하는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야 될 것입니다.